최근 전국의 많은 지역에서 가스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인민군중들의 생명재산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끼쳤다. 소방구원국은 여름철은 가스류출사고가 쉽게 발생하는 계절로서 가스를 사용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주의해야 하다고 당부했다.
1. 합격된 가스레인지, 가스도관, 가스실린더(气瓶), 압력조정기 등을 구매하고 소화보호기능이 있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
2. 도관, 가스레인지 등 설비를 함부로 변경하거나 개조하지 말고 가스병을 교체할 때에는 도관과 단단하게 련결시켜 가스가 새는지 점검해야 한다.
3. 가스계량기, 온수기 등 가스설비 및 부속도관을 포장하지 말고 가스설비에 물건을 묶거나 걸지 않음으로서 밀봉효과에 영향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4. 가스를 사용하는 방안은 마땅히 창문을 열고 통풍을 유지하며 료리를 하거나 물을 끓일 때에는 사람이 지키고 물이 끓어넘쳐 불이 꺼짐으로 하여 가스가 새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5. 가스를 다 사용한 후에는 가스실린더의 발브, 도관과 호스가 련결된 발브 및 가스레인지의 발브를 잠가야 한다.
6. 주방 가스도관이 로화되였는지 느스해졌는지 자주 검사하고 이상정황이 발견되면 제때에 전문인원에게 련락하여 보수하고 교체해야 한다.
7. 가스가 새는 것을 발견하면 가스원을 신속하게 잠그고 창문을 열어 통풍시키며 가전제품의 스위치를 만지지 말고 라이타 등을 리용한 가스류출검사를 진행하지 말아야 한다.
8. 가스 자동신고와 자동절단장치를 설치하여 제때에 가스류출사고를 발견하고 처리할 것을 건의한다.
9. 어떠한 가스안전사고가 발생했든지 신속하게 위험한 곳을 벗어나고 가스회사와 아빠트관리업체에 련락해야 하며 심각할 때에는 ‘119'에 전화를 걸어 구조요청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