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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여름방학 친척방문 관광출행 가능할가?

2022년 06월 22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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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전염병상황이 총체적으로 안정되면서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조치하에 여러 지역에서는 인원 성간류동의 방역정책을 느슨히 했고 성간관광도 재가동했다.

전염병상황 호전, 여러 지역 인원 성간류동 방역정책 느슨히 해

6월 20일,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신규 본토 확진사례는 34건이였으며 그중 북경, 상해 두 지역 감염자수는 모두 한자리수를 유지했다. 최근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일일 신규증가 감염자수는 련속 며칠간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 전염병상황이 지속적으로 호전을 보이면서 여러 지역의 인원 성간류동 방역정책도 따라서 조정되였다. 례하면 최근 강소성 교통운수청에서 소집한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영상회의에서 국가 방역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인원류동 제한조치를 전부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여러 지역, 상해에 대한 방역정책 느슨히 해

상해 전염병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면서 최근 많은 지역은 상해지역 인원들에 대한 제한정책을 느슨히 했다. 특히 상해 주변의 강소, 절강, 안휘 등 지역에서 상해 진출입 인원들에 대한 건강관리조치를 조정하면서 장강삼각주 주요도시간 인원왕래는 점차 회복되고 있다.

여러 지역 성간관광과 비행기 호텔 업무 회복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사람들은 전염병상황이 안정되면 성간관광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6월이래 여러 지역에서 성간관광 제한을 느슨했다는 것이다.

4개월만인 6월 21일부터 호북은 려행사 및 온라인관광기업 성간관광팀 관광과 ‘비행기티켓+호텔’ 업무를 전면 회복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