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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역, 입경 집중격리시간을 7일 혹은 10일로 단축

2022년 06월 22일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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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지역에서 입경인원 격리정책을 조정하고 입경 격리시간을 단축했다. 인민일보 건강클라이언트의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북경, 호북, 강소 등 지역은 ‘14일 집중격리+7일 자택격리’를 ‘7일 집중격리+7일 자각격리’ 혹은 ‘10일 집중격리+7일 자택격리로’ 단축했다.

북경: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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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일 열린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은 관련 위험인원 격리관리조치를 기존의 ‘14+7’에서 ‘10+7’로 조정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북경시전염병에방통제지휘부 관련 일군은 5월 15일 북경은 입경격리시간을 단축한다고 선포했는데 목적지가 북경인 입경인원에 대해 ‘7일 집중격리+7일 자택격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5월이래 두번째로 집중격리시간을 단축한 것이다.

강소 남경: 7+7

최근 온라인에는 강소성 남경시에서 입경인원에 대해 ‘7+7’ 격리조치를 취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였다.

이에 대해 인민일보 건강클라이언트가 강소 남경시 정부봉사열선에 전화하여 확인해본 결과 관련 일군은 현재 남경은 본지역에 거주장소가 있는 입경인원에 대해 ‘7+7’ 격리정책을 실시하고 그전의 7일 자택모니터링요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남경시를 제외하고 ‘국무원 클라이언트’ 미니앱에 의하면 무석시, 상주시 등 지역에서도 입경인원에 대한 격리시간을 기존의 ‘14+7’에서 ‘7+7’로 조정했다고 한다. 즉 7일 집중격리+7일 자택격리이다.

호북 무한: 7+7

‘무한 본지보(本地宝)’에 의하면 호북성 무한시의 해외 귀국인원 격리정책이 6월 3일부터 새 조치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14+7’에서 ‘7+7’로 조정한 것이다. 제1입경지역이 무한이고 목적지도 무한이면 7일간 집중격리 의학관찰+7일 자택격리 의학관찰을 실행한다.

사천 성도: 10+7

성도시위생건강위원회는 6월 15일 성도 입경인원 격리정책조정 관련 문제와 관련해 질문에 답변했다. 그중 성도통상구를 통해 입경하는 인원의 페환관리조치에 대해 6월 14일부터 모든 사천성통상구 입경인원에 대해 10+7일 집중격리를 실행하고 집중격리를 해제한 후 각 시(주)에서 페환으로 호송해 7일간 자택격리를 실행하며 목적지가 타성이면 페환으로 공항, 기차역에 이송하고 사전에 관련 정보를 목적지에 고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각 지역의 격리조치와 시간이 부동하고 실제정황에 따라 동적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에 최근 만약 귀국수요가 있다면 공식적으로 발표한 소식을 확인하거나 현지 시민열선에 전화하여 자문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