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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세계 여러 국가 금리인상, 중국에 통화팽창위험 가져다주는가? 전문가 해독

2022년 06월 21일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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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들어서면서 비록 많은 국가들이 이미 경제회복단계에 진입했지만 통화팽창위험도 함께 나타났다.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금리인상을 시작했는데 이는 중국에 어떤 영향을 산생할 것인가? 중국인민대학 원 부교장, 중국자본시장연구원 원장 오효구가 이에 대해 해독했다.

오효구는 통화팽창보다 경제의 정체, 다시 말해 경제성장의 동력이 부족한 것을 더 걱정한다고 밝혔다. 현대에는 심각한 통화팽창이 정상적인 국가에서 나타나기 아주 어렵다. 왜냐하면 강대한 공급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제도정책이 공급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시킬 수만 있다면 통화팽창을 억제할 수 있다. 가격은 전염병, 지연정치 등 갖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바 단기적인 파동은 림시적이고 경제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지연정치요소도 대종상품가격의 대폭 상승을 초래해 가격수준의 보편적인 상승을 이끌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정책적 차원에서 통화팽창을 주목하면서 통화팽창, 가격상승이 인민들의 생활에 가져다주는 압력을 상충해야 할뿐더러 공급측의 생산능력을 보다 중시함으로써 충분한 적극적 예기를 가져야 할뿐더러 사회공급사슬의 안정도 보장해야 한다.

어떠한 시기든지 공급사슬이 끊기면 안되는바 공급이 끊기면 당연히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에 우리는 일부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어떠한 시기든지 민생을 보장하고 공급사슬의 완전함을 보장해야 하는바 생산사슬의 완전함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가 문제를 사고하는 중점이 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