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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원사, 이종백신으로 순차접종을 할 것을 건의

2022년 06월 14일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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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정원 종남산 원사는 “우리 나라에서 제기한 동적 초기화는 단순한 동적 초기화가 아니라 전염병을 예방하고 경제를 안정시켜 안전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였다.”고 말했다.

6월 10일, 제14회 중국생물산업대회가 광주국제생물도에서 개최되였다. 종남산은 <과학기술 전염병대처-전염병을 예방하고 경제를 안정시키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종남산은 “예방통제를 잘하려면 과학에 의거해야 한다. 과학적 관리, 과학적 예방, 과학적 치료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신접종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예방효과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종남산은 한가지는 실험실평가로서 신종코로나페염 백신접종후 숙주의 면역응답이고 다른 한가지는 백신접종후 군체에 대한 진실한 세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효과 평가인데 중증예방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 강화시제를 어떻게 접종해야 하는가?

종남산은 브라질에서 전개한 이원성 백신접종 예방효과를 언급했다. 이 연구는 1436만명이 넘는 피험자에 대해 관찰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시노백백신(科兴疫苗)을 2번 접종한지 14~30일후 감염예방 유효률이 55%, 중증예방 유효률이 82.1%였다. 180일후 감염예방 유효률이 34.7%, 중증예방 유효률이 72.5%에 달했다. 6개월후 mRNA백신으로 강화시제를 접종해 14~30일이 지난 후 감염예방 유효률이 92.7%, 중증예방 유효률이 97.3%에 달했다.

종남산은 “동종백신으로 면역을 강화하면 감염예방효과가 비교적 나쁘다. 이종백신으로 순차접종했을 때 2차례의 비활성화백신의 기초에서 서브유닛백신 혹은 아데노바이러스백신 혹은 mRNA백신을 추가접종하면 효과가 뚜렷이 향상된다. 우리 나라 ‘동적 초기화’정책(중증률과 병사률을 줄일 수 있을뿐더러 감염률도 줄일 수 있음)에 근거해 이종백신으로 순차면역접종을 할 것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서브유닛백신, 2대 mRNA백신, 흡입(분무, 코스프레이)백신은 목전 우리 나라에서 새로 연구개발하는 백신이다.” 종남산은 “국내 2대 mRNA 순차면역백신은 오미크론변이주에 대한 중화를 뚜렷이 향상시켰는데 화이자 mRNA백신보다 낫다.”고 소개했다.

과학적 치료면에서 종남산은 우리 나라에서 새로 연구개발한 소분자약물과 항체에는 3CLpro억제제, SiRNA, 중약단체와 항체치료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광주실험팀은 현재 5갈래 신종코로나약물 연구개발선로를 배치했는데 진도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고 공개했다.

종남산은 “혁신, 개방, 융합은 이번 포럼의 취지이다. 현재 우리는 대만, 향항의 대학과 협력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련합연구를 통해 각자의 장점을 취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전염병을 이겨내는 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