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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철도국: 차표 한장 구하기 힘들던 현상, 근본적 개변 가져와!

2022년 06월 10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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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선전부는 6월 10일 ‘중국 지나온 10년’ 계렬 주제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가철도국 부국장 안로생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10년간 도로망 규모와 품질이 대폭 향상되였다.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루계로 7조원을 초과했고 증가된 리정이 5.2만킬로메터에 달했다. 2021년말까지 전국철도 영업리정은 15만킬로메터인데 그중 고속철도가 4만킬로메터에 달한다. 철도가 이미 진국 81%의 현에 보급되였는데 고속철도가 이미 93%의 50만 인구를 가진 도시에 통했다. 배치가 합리적이고 보급이 광범위하며 차원이 분명하고 안전하고 효률적인 철도망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10년간 운수서비스품질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였다. 중국철도 려객운송량, 화물발송량, 화물 운송량 및 운수밀도가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철도안전이 지속적으로 안정되였으며 록색저탄소우세가 충분하게 발휘되였다. 려객운송서비스 품질향상 부흥호 렬차 운행은 이미 전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보급되였다. 운수하는 제품이 날따라 풍부해지고 있고 온라인 티켓구매, 전자승차권, 온라인 좌석선택 등 새로운 조치가 출시되여 인민대중들의 출행이 더 편리해지고 편안해졌으며 이왕의 차표 한장조차 구하기 힘들던 현상이 근본적인 개변을 가져왔다. 화물운수력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는바 2021년 화물운수량은 47.74억톤에 달해 2012년에 비해 22.3% 성장했다. 이왕에 장기적으로 존재해온 철도운수 병목제약이 효과적인 해결을 가져왔고 ‘뻐스에서 철도로의 전환’ 효과가 뚜렷하고 량식, 비료, 전력용 석탄 등 중점물자운수에 강유력한 보장이 있게 되였다.

10년간 장비기술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철도장비가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고 부흥호 계렬제품이 부동한 속도등급을 망라하고 각종 운영환경에 적용되였으며 스마트형 동력분산식 렬차는 세계적으로 최초로 시속 350km의 자동운전을 실현했다. 중국철도 총체적 기술수준은 세계 선진행렬에 진입했고 고속, 고원, 고한, 대적재량 철도기술은 세계적으로 앞자리를 차지했다. 독립자주 지적소유권을 보유한 고속철도 건설과 장비제조기술체계를 형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