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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숭이두창과 원인불명 아동간염 핵산검사능력 갖췄나? 관련 부문 응답

2022년 06월 10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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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핵산검사사업을 잘할 데 관한 정황을 소개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 의하면 전세계 많은 국가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사례가 보고되였는데 원숭이두창과 원인불명 아동간염은 핵산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가? 우리 나라는 관련 핵산검사능력을 갖췄는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바이러스병소 소장 허문파는 다음과 같이 응답했다. 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리는 전염병이다. 중국 CDC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는 이미 원숭이두바이러스유전자에 대해 쌍목표적 실시간형광PCR방법을 건립했다. 중국 CDC는 이미 감도와 특이성에 대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검증을 진행했다. 그러므로 우리 나라는 의심되는 류입사례 림상표본에 대해 실시간형광PCR검사를 전개해 원숭이두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해낼 수 능력을 갖추었는바 원숭이두사례의 잠재적 류입을 제때에 발견할 수 있다.

원인불명 아동급성간염에 대해 세계보건기구가 원인불명이라고 정의한 것은 2021년 10월 1일이래 년령이 16세 이하인 급성간염을 앓는 환자들 속에서 흔히 보는 간염바이러스(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 D형간염, E형간염)를 배제하고 아울러 혈청 트랜스아미나제(血清转氨酶)가 리터당 500개 국제단위에 달하는 사례이다. 다시 말해 A, B, C, D, E형 간염의 감염을 배제해야 하는데 목전 국제적으로 원인불명 아동급성간염의 병원체가 확정되지 않았고 그 병인과 발병기제에 대하여 여전히 조사, 연구중에 있다.

2022년 6월초, 전세계에서 이미 33개 국가에서 원인불명 아동급성간염 의심사례를 보고했는데 총 650건이고 아직 99건을 분류하지 못했다. 의심사례 대부분이 유럽(374건)에서 보고되였고 최소 38명의 아동이 간이식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9명이 사망했다. 현단계에 세계보건기구는 의심환자의 혈액, 뇨액, 분뇨와 호흡기관 표본(필요할 때 간장 생체조직검사)을 채집하여 병원체 선별조사를 진행할 것을 건의했는바 여기에는 아데노바이러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거대세포바이러스, EB바이러스, 수도바이러스와 단순헤르페스바이러스 등이 포함된다. 이런 병원체는 모두 실시간형광PCR방법을 통해 검사할 수 있는데 우리 나라는 상술한 병원체를 검사할 수 있는 성숙된 기술비축과 믿음직한 핵산검사 및 선별조사 능력을 갖추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