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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최고 2만원 보조금! 각지 자동차소비자극정책 알아보기

2022년 06월 09일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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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 승용차 구입세 600억원 단계적 감면’ 정책이 출범하면서 각 지역 자동차소비 격려정책도 잇달아 출범되였다.

차량구매제한 도시중 60% 차량구매지표 신규추가

전국에서 장기적으로 차량구매 제한정책을 실시하는 8개 도시중 상해, 광주, 심천을 포함한 5개 도시는 이미 차량구매지표를 신규추가했는데 총체적 지표 추가수가 16.5만개에 달한다.

그중 상해는 년내로 비영업성 차량번호판 한도액을 4만개 신규추가하고 광주는 원유 지표의 토태 우에 또 3만개 차량구매지표를 추가한다. 심천은 2만개 일반차량 추가지표를 직접 내놓았고 항주는 4만개 소형차량지표를 1차적으로 배치했으며 천진은 3.5만개 추가지표를 투입했다.

지방서 차량구매 격려, 신에너지자동차 지지강도 확대

차량구매지표 신규추가를 제외하고 북경, 상해, 광동 등 지역은 상응한 자동차소비자극정책을 출범했는데 소비자들은 새차를 구매하거나 교체할 때 최고 2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누릴 수 있다.

광동성의 정책을 례로 들면 낡은차를 페기하고 신에너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한대에 10000원, 가스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한대에 5000원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낡은차를 전출하고 신에너지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한대에 8000원, 가스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한대에 3000원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심천은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추첨당선자에 대해 한대에 최고 2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제공한다.

자동차기업 고객쟁탈 위해 다양한 보조금정책 출범

자동차소비 지지정책을 제외하고 자동차기업들도 보조금 발급, 세일 등을 진행했다.

상해폭스바겐 관련 책임자는 당면 상해폭스바겐 산하의 여러 모델의 SUV와 승용차가 생산자 보조금정책을 누릴 수 있고 이외 또 ‘구입세면제’ 우대를 누닐 수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 정책헤택향유 챠량 1000만대 초과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재정세무와 금융수석전문가 류빈은 ‘부분적 승용차 구입세 600억원 단계적 감면’과 ‘차량구매지표 신규증가’ 두가지 ‘필살기’는 자동차 소비 추동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빈은 차량구매지표 증가는 비록 단기적 조치이긴 하지만 자동차시장의 불리한 국면을 돌려세울 수 있고 세금감소(분적 승용차 구입세 600억원 단계적 감면) 정책의 혜택을 누리는 차량이 1000만대에 달해 정책강도가 기대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