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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록색, 아름다운 중국의 선명한 바탕색으로(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자 ∙ 위대한 변혁)

본사기자 고중양

2022년 06월 02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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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삼림과 초원은 국가생태안전에서 기초적이고 전략적 역할을 하고 있는바 삼림과 초원이 흥성하면 생태가 흥성해진다.”, “과학적으로 국토록화를 하여 삼림 초원 자원의 총량과 질을 향상시키고 생태계통의 탄소흡수능력을 공고히 하고 증강시켜 글로벌 환경과 기후관리, 인류와 자연의 조화공생의 현대화를 건설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황산에 식수하고 황토지를 변모시켰다. 섬서성 오기현 오기가두 남구촌에는 살구꽃, 사과꽃이 다투어 피여나고 있다. 남구촌당지부 전임 서기 염지웅은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지난날의 민둥산이 오늘날 온통 푸르름으로 단장해 황무지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다.” 나무를 심어야 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보호해야 한다. 삼림과 초원에는 전속 수호자가 나타났다. 하남성 신현 사점향의 가장 아름다운 생태호림원 손소병은 일년 내내 산을 집으로 삼고 삼림과 동무하면서 전 촌 7020무 삼림 곳곳에서 자신의 발자국을 남겼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적으로 국토록화를 해 루계로 9.6억무의 조림을 완성했는데 전국 삼림피복률이 2.68%포인트 향상되여 23.04%에 달했다. ‘13.5’시기말, 전국 초원 종합식물피복률은 56.1%에 달했다. 우리나라 림지 초원 자원은 전반적으로 그 수량이 계속 증가되고 품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며 기능이 끊임없이 증강되는 발전태세가 나타나 아름다운 중국이 한창 끊임없이 현실로 되고 있다.

—의무식수의 혁신발전, 식수 이미 사회적 풍조로 되여

영정하 기슭, 습근평 총서기가 심은 백송나무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우뚝 서있다. 이 10년간, 습근평 총서기는 앞장서 우리들을 이끌고 함께 식수를 했다. 봄바람과 봄비와 함께 간절한 당부는 대지에서 메아리치고 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있다.

전민의무식수의 책임리행형식은 점차 8대 류형의 50여개 종목으로 확대되였다. 특히 ‘인터넷+전민의무식수’는 수시로 아무 곳에서나 임의로 식수책임리행이 현실로 되게 했다. 전민의무식수는 이미 국토록화를 추진하는 효과적인 경로와 생태문명리념을 전파하는 중요한 담체로 되였다.

“공원이 문앞에 세워져 문만 나서면 록색을 볼 수 있다.” 생태환경을 말할라치면 산동성 동영시 동영구 황하로가두 주민 정천천은 감탄을 련발한다. 동영구는 미니공원, 도심습지를 건설하고 록색도로을 증가하고 록지를 확건함으로써 300여메터 이내에서 록색을 볼 수 있고 500메터 이내에 공원이 있게 해 생태터진이 갈수록 아름다워지게 했다.

빈틈만 보이면 ‘록색’을 채워넣는다. 하나 또 하나의 촌락, 아빠트단지, 교정, 공장과 탄광이 모루 록색으로 단장하고 아름다워졌다.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들의 수요는 더욱 충족되고 있다.

—대공사를 선도로 대규모 국토록화를 착실하게 추진

중점생태공사의 주체적 역할을 발휘시켰다. 18차 당대회이래, 삼북, 장강 등 중점방호림공사는 1.83억무의 림지를 조성했고 경진풍사원관리공사도 건설임무 6075.2만무를 완성했으며 석막화종합관리공사도 2972만무를 완성했고 국가비축림공사도 8559.5만무를 완성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무를 심으니 수림이 이루어지고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국토록화템포가 전면적으로 가속화되여 삼림면적이 근 3.75억무가 순증가되였는데 그중 인공림면적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