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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의! 높은 소리로 말하기, 장난감소음 등 아동 청력손상 초래

2022년 05월 18일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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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급성 중증 난청환자 3만명 넘어] 인간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청각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청각의 실현은 귀와 대뇌의 역할을 떠날 수 없다. 귀의 기능은 소리를 신경신호로 바꾸는 것이고 대뇌의 기능은 신호에 포함된 정보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수치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매년 3만명이 넘는 급성 중증 난청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소리로 말하기, 장난감소음 등 아동 청력 손상 초래] 최근 몇년 동안 아동청소년 소음성 난청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소음공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① 가정소음, 례하면 텔레비죤소리가 너무 크고 가족들이 높은 소리로 말하는 데 익숙해지는 등이다. ② 이어폰소음, 이어폰음량이 장시간 너무 높으면 청력에 손상줄 수 있다. ③ 장난감소음, 유성 전동장난감의 소리가 너무 크면 아이들의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④ 상가, 놀이공원 등 오락장소의 소음.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