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데터에 의하면 올해 2월까지 전자사회보험카드 수령자수가 5억명을 초과했다고 한다. 전자사회보험카드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실체카드가 있어도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수령할 필요가 있을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실체사회보험카드의 온라인 형태로서 카드소지자들이 온라인에서 인력자원사회보장서비스 및 기타 민생서비스를 누리는 전자증명과 결산도구라고 소개했다.
우선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온라인 신분인증증명으로서 온라인에서 신분인증을 실현할 수 있다. 카드소지자는 전자사회보험카드에 의거해 온라인 대우자격인증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무포털사이트의 쾌속 로그인과 등록을 실현할 수 있다.
다음으로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온라인업무를 신청취급할 수 있다. 여기에는 취업창업서비스, 사회보험서비스, 로동고용서비스 등 여러가지 류형의 업무가 포함되는데 온라인에서 신청과 취급을 완성할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21년 연인원 1.81억명이 전자사회보험카드 ‘개인사회보험권익단’ 조회기능을 사용했고 연인원 2208만명이 전자사회보험카드를 통해 온라인 사회보험 대우자격인증을 실현했으며 675만명이 전자사회보험카드를 통해 사회보험관계전이를 취급했다고 한다.
2020년 7월, 전자사회보험카드는 ‘취업온라인’플랫폼을 개통했는데 여기에는 202개 인력자원봉사기구가 포함되였다고 한다. 로동자들은 전자사회보험카드만 등록하면 실시간, 다구역 초빙정보를 료해할 수 있다. 현재까지 이 플랫폼은 루적 1635만개 일터정보를 발표했고 현재 유효한 일터정보가 811만개이다.
이외 전자사회보험카드는 모바일지불기능이 있는데 온라인 사회보험료 납부, 시험비용 납부, 양성비용 납부, 의료비용 결산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목전 많은 도시에서 전자사회보험카에 진료와 약구매 서비스기능을 개통했는데 진료를 받을 때 휴대폰으로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출시하고 병을 본 후 줄을 서지 않고 직접 온라인으로 결산하거나 약을 구매할 때 스캔하여 결산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책임자는 카드소지자는 자신의 카드사용습관에 근거해 부동한 카드사용정경에서 자유롭게 실체사회보험카드 혹은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실체사회보험카드를 잃어버렸을 경우 휴대폰의 전자사회보험카드를 사용해도 된다. 만약 실체사회보험카드를 분실신고를 하면 전자사회보험카드도 사용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