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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시장주체 이미 1.58억개 도달

2022년 05월 09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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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나라의 새로운 하방압력에 직면해 일부 시장주체들이 예기를 초과하는 새로운 정황,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했다. 하지만 4월말까지 우리 나라에 실제로 있는 시장주체는 1.58억개에 달해 10.5%의 비교적 높은 증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 포순이 일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소개한 것이다.

포순은 당중앙, 국무원의 기업어려움 해소 정책과 각 류형 시장주체의 어려움을 맞받아나아가는 적응능력이 합력을 형성해 우리 나라 시장이 강대한 활력을 유지하도록 지지했다면서 규범적이고 질서적인 시장운행과 공급구조 보완 및 수요공간 확장의 량성적 상호작용이 우리 나라 초대형 규모 시장의 잠재력과 인성을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데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우리 나라 신설 시장주체는 비교적 큰 기수의 토대 우에ㅐ 여전히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는바 총 898.7만개가 신설돼 동기대비 0.7% 성장했다고 한다. 그중 일평균 신설 기업이 2.26만개에 달해 력사적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에 처해있다. 신설한 개체공상호가 623.6만가구로 동기대비 2.9% 성장했다.

포은 전염병상황이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정책효과가 지속적으로 힘을 내면서 시장주체가 계속하여 비교적 높은 성장을 유지할 희망이 있다고 밝혔다. 관건은 중앙정치국회의의 시장주체를 안정시키는 결책배치를 잘 락착하고 힘써 예기를 안정시키고 신심을 증강하는 것이다. 시장감독관리부문은 유력한 조치를 취해 각 류형 시장주체의 발전을 위해 보다 안정적이고 공평하며 투명하고 법치적이며 예기가능한 시장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올해 3월부터 실시한 시장주체등록관리조례를 계기로 기업설립에 대한 각항 편리화 조치들이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고표준으로 ‘증명과 허가증 분리’개혁을 심화시켜 기업이 영업허가증을 수령해 일반적 경영활동에 종사하는 데 보다 편리를 제공했다.

사회의 관심도가 높고 기업의 반영이 강렬한 정부부문 및 산하단위, 업계 협회·상회 및 중개기구, 항운교통, 수력-전기-가스-난방 등 공용사업, 금융 등 5대 분야는 각 류형의 규정위반 수금행위를 심층적으로 철저히 조사해 기업의 부담을 가일층 경감시킴으로써 정책보너스가 제때에, 충족하게 시장주체에 전도되도록 추동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관련 부문과 함께 개체공상호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의견조치 초안작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각 류형의 시장주체, 특히 개체공상호의 생존발전에 존재하는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많은 지지정책을 하루빨리 출범함으로써 일후의 발전을 위해 ‘청산’을 남겨줄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