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사 주민자가건축주택 붕괴사고 구조상황이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88시간 동안 페허 속에 파묻혀있다가 구조되였지만 비교적 좋은 신체와 정신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구조원들로부터 ‘생명기적’이라고 불리운 한 처녀가 있다.
그녀는 21세의 소원(가명)으로 이번 사고중 구조된 9번째 생존자이다. 료해에 따르면 소원은 의학생으로 뛰여난 재난 자기보호와 구조지식을 장악하고 있다고 한다.
구조된 후 그는 자신의 자가구조방법을 사람들에게 공유했다.
계획적으로 제한된 물 마시기
붕괴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소원은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재난이 갑자기 들이닥친 것이였다.
옆에 놓인 반컵의 물을 보고 그녀는 이는 가장 진귀한 생명보장물자가 될 것이라고 인츰 인식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엄격한 ‘물마시기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물 한모금씩만 마셨다.”
그리하여 구조될 때까지 그녀의 반컵 물은 여전히 얼마쯤 남아있었다.
반컵의 물을 제외하고 침대 우의 이불 또한 그녀의 자가구조‘비법’으로 되였다.
그녀는 이렇게 회억했다. “더울 때는 이불을 덥지 않았고 추울 때는 인츰 이불로 몸을 감쌌다.”
페허 속에 4일 동안 파묻혀있는 시간 동안 사건발생지 낮과 밤의 온도차가 비교적 컸는데 소원은 자신의 신체감각으로 이 이불을 사용한 것이다.
날자를 세면서 구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그녀는 드디여 자신과 멀지 않은 곳의 기척을 들었고 부근에 있던 딱딱한 물건으로 신변의 벽을 두드려 구조신호를 보냈다.
“밖의 소리가 비교적 복잡할 때에 나는 두드리지 않았다. 이 때는 두드려도 밖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구조대원이 비교적 가깝거나 혹은 조용할 때 나는 규률적으로 두드렸고 인츰 응답을 받았다.” 21세 나는 그녀는 아주 침착하고 리성적이였다.
협소한 밀페공간에서 붕괴의 발생으로 휴대폰이 신호를 잃었지만 소원은 휴대폰이 자체 기능을 잃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비록 신호는 없었지만 날자와 시간은 여전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원은 말했다.
“나는 내가 얼마동안 묻혀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너무 당황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건발생당시 얼마 남지 않은 휴대폰배터리 때문에 그녀는 또 ‘전기량계획’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는 휴대폰잠금을 열지 않았다. 시간확인시에만 한번 잠간 보군 했다.”라고 구조원에게 말했다.
88시간 동안 파묻혀있다가 구조되였을 때 휴대폰 전기량은 전부 소모된 것이 아니였다고 현장구조원이 말했다.
진정한 생명기적이 나타나려면 타인의 구조도 물론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자가구조의식과 자가구조기능을 장악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