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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택배서 양성이 검출되면 환불해준다? 신형사기극 출현

2022년 05월 06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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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전염병상황은 계속 지역과 범위가 넓은 태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일부 불법분자들은 ‘전염병상황’ 명목으로 각종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인민넷은 각종 전염병 관련 신형사기극을 총정리하여 광범한 대중들이 고도의 경각심을 가지고 이에 중시를 돌릴 것을 당부했다.

사기극1: 택배회사 직원을 사칭해 택배에서 양성이 검출되였으니 환불이 가능하다고 사기쳐

불법분자들은 택배회사 직원을 사칭해 택배에서 양성이 검출되였으니 소각해야 하지만 환불을 해줄 수 있다면서 소비자가 어플을 다운받아 은행카드번호를 제공하게 하고 검증코드와 지불비밀번호를 적도록 유도한다.

만약 온라인쇼핑에서 문제에 부딪치면 공식어플 혹은 사이트를 통해 련락을 취하고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등 관련 정보는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또한 각 택배회사 공식 고객서비스번호에 전화해 자문할 수 있고 ‘고객서비스직원’을 자칭하는 사람을 절대 믿지 말아야 하며 sns계좌를 함부로 추가하거나 상대방의 지령 대로 계좌이체, 코드지불 등 조작을 진행해서는 안된다.

사기극2: 방역일군을 사칭해 메시지 발송, ‘밀접접촉자’를 리유로 사기행각 벌여

불법분자들은 방역센터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가 ‘밀접접촉자’라는 리유로 피싱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 그 링크를 클릭해 개인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한다. 그들은 피해자가 최근에 접촉한 관련인원의 성명과 전화번호를 묻고 신분증번호, 검증코드 등 관련 정보를 요구한 후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기행각을 벌인다. 사실상 방역부문에서 핵산검사 및 류행병학 조사사업을 진행할 때 직원들은 검증코드 등 민감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사기극3: 온라인 ‘생활물자 대리구매’, 돈을 받은 후 수신차단

불법분자들은 전염병기간 시민들이 생활물자를 급히 수요하는 심리를 리용해 위챗단체방, 온라인 링크 및 미니앱 등을 통해 물자 대리구매정보를 발부하고 다음 온라인에 메모를 남겨 시민들이 꼼수에 넘어가게 만든다. 사기군들은 ‘세금지불’ ‘보증금지불’ 등 리유로 정규적인 제3측 지불플랫폼이 아닌 위챗을 통해 사적으로 계좌이체, 바코드지불을 요구하며 또 운비까지 요구한다. 또한 보장금을 지불하면 우선적으로 발송을 한다는 리유로 피해자가 계좌이체를 하도록 하고 지불에 성공하면 즉각 수신을 차단한다.

남새 등 생활물자를 구매할 때 반드시 공식경로를 통해 주문하고 이상한 위챗단체방, 미니앱과 링크 등은 클릭하지 말아야 하며 물품구매후 돈을 지불할 때 상대방의 신분을 반드시 잘 확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