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보도발표회에서 국가철도그룹 려객운수부 부주임 주문충은 만약 일부 지역에 돌발적인 전염병상황이 발생하면 철도부문은 지방정부의 예방통제정책에 근거해 제때에 렬차운행방안을 조정해 전염병 관련 지역에서 출발하는 렬차의 운행을 중단하거나 줄이고 렬차운행구간 축소, 렬차운행경로 최적화, 관련 기차역 업무취급 조정 등 림시조치를 취해 주동적으로 계획하여 회피함으로써 전염병이 철도를 통해 전파되고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렬차운행이 중단되면 12306시스템은 려객에게 알림문자를 보내 통지할 것이다. 동시에 철도부문은 관련 정책에 근거하여 기차표 무료 환불수속조치를 제때에 출범해 사회를 향해 공고할 것이다. 려객들은 인터넷, 자주적 티켓업무단말기, 기차역 인공창구 등 방식을 통해 환불취급을 할 수 있다. 또한 철도 12306사이트와 휴대폰 클라이언트는 24시간 기차표 환물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