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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청정구역' 주민 아빠트단지내에서 활동시 이런 사항 주의해야!

2022년 04월 25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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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은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46차 브피핑을 개최했다. 길림성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기사 왕심은 ‘코로나청정구역’ 주민들이 아빠트단지내에서 활동할 때 '봉쇄는 해제해도 예방통제는 해제하지 않는(解封不解防)' 원칙에 따라 '아빠트단지 밖으로 한발작도 나가지 않고 시간대별로 아래층에 내려가고 시간대별로 물건을 취하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것을 피하는' 예방통제요구를 준수해 '자기건강의 제1책임자'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회면 초기화'는 위험'제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바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예방통제요구를 낮춰서는 안된다. '코로나청정구역' 주민들이 아빠트단지내에서 활동할 때 특히 모여서 잡담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이는 방역안전에 큰 문제를 갖다줄 수 있다. 동시에 다음과 같은 점들도 주의해야 한다.

첫째, 엘리베이터 버튼을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음으로써 교차접촉을 줄여야 한다. 낮은 층에 거주하는 주민은 가급적 계단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계단란간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둘째, 량호한 위생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이동시 반드시 일회용 의료용 마스크 및 그 이상 보호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부로 침을 뱉지 말며 입, 눈과 코를 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셋째, 아빠트단지내 활동시 집결하지 말고 다른 사람과 최소 2메터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공용물품은 가급적 만지지 말고 사용했던 마스크는 봉투에 넣어 밀봉한 후 페기마스크 전용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넷째, 쇼핑하거나 리발할 때 질서관리에 복종하고 가게내의 공공물품은 가급적 만지지 말아야 하며 물이나 식사, 대화를 피하며 필요하지 않는 한 마스크를 벗지 말고 제때에 가게를 떠나야 한다.

다섯째, 주민들은 쇼핑을 하고 귀가한 후 외투를 그대로 문앞에 걸어두어 밖에서 입는 옷과 집에서 입는 옷을 분리해야 한다. 쇼핑후에는 소독제로 물품의 겉포장을 소독하고 겉포장이 촉촉해질 때까지 분사해야 한다. 채소꾸러미는 겉포장을 소독한 후 최대한 2~3시간 동안 두었다가 다시 꺼내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손위생을 잘 지키고 티슈에 75% 알콜을 묻혀 핸드폰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