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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림업초원국: 우리 나라 야생동북범 개체수 근 1배 증가

2022년 04월 22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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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1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국가림업초원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설립됨에 따라 목전 국가공원내 야생동북범 개체수는 이미 50마리에 달해 몇마리씩 떠돌던 데로부터 가족번식으로 뻗어나갔다고 한다. 우리 나라 경내의 야생동북범 개체수는 2017년의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시범 때보다 근 1배 증가했다.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책임자는 동북범은 자연생태계통에서 고급포식자위치에 처해있는데 그들의 개체수가 증가한 것은 완전하고 건강한 먹이사슬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자연보호지관리체계 가운데서 보호등급이 가장 높고 관리통제조치가 가장 엄격한 구역으로서 동북범을 보호하는 동시에 397종의 야생척추동물과 3890여종의 야생식물을 보호하고 있는바 건강한 자연생태계통과 풍부한 생물다양성은 동북범이 다시 산림으로 되돌아간 근본원인이다.

"이외 최전방 일군의 노력도 보호효과 발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상기의 책임자는 목전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는 총 6800여명의 순라보호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1.4만평방킬로메터의 동북범서식지를 수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앞두고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국제환경보호기구 야생구조(WildAid),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CWCA)는 <우리의 노력으로 야생동북범이 돌아왔다>라는 공익홍보영상과 포스터를 련합으로 발표했다고 한다. 이 홍보영상은 야생구조공익대사 오경이 보호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국가공원 순라보호원으로 출연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이 생태계통을 복원하고 보호하며 야생동식물 위법범죄를 타격하고 생물다양성 및 야생동북범 등 대표적 종을 보호하는 데서 기울인 각고의 노력을 보여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