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4일 소집한 전신인터넷사기범죄 타격정돈사업 진전정황 보도발표회에서 공안부 형사정찰국 국장 류충의는 1년 동안 비록 전신인터넷사기 타격정돈사업이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사건수가 빠르게 상승하는 태세가 효과적인 억제를 가져왔지만 범죄형세는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하다고 소개했다. 타격정돈사업이 끊임없이 심화됨에 따라 전신인터넷사기범죄에도 일부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특점이 나타났다.
—신종인터넷범죄가 이미 주류범죄로 되였다. 류충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년래 정보사회가 빠르게 발점함에 따라 범죄구조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 전통범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전신인터넷사기를 대표로 하는 신종인터넷범죄가 이미 주류범죄가 되여 공안기관이 직면한 준엄한 도전으로 되였다. 현재 세계 주요 발달국의 전신인터넷사기사건이 급성장태세를 나타냈고 특히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배경하에 사람들의 생산생활이 빠르게 온라인으로 전이되면서 사건의 높은 발생을 가일층 악화시켰는바 전신인터넷사기범죄는 이미 세계적인 타격정돈난제가 되였다.
—사기수법이 빠르게 승격하고 변화했다. 사기집단은 사회열점을 긴밀히 둘러싸고 수시로 사기수법과 ‘화술’을 변화시키는데 미혹성이 강해 인민대중들이 사기당하기 아주 쉽다. 사기집단은 부동한 군체를 비추어 불법획득한 정확한 개인정보에 근거해 사기대본을 맞춤제작한 후 정확한 사기를 실시한다. 류충의는 공안기관이 발견한 사기종류가 이미 50가지를 초과했는데 그중에는 인터넷 허위주문 리윤반환, 가상인터넷대출, 고객상담원 사칭, 공안-검찰-법원 사칭이 주요한 사기류형이라고 소개했다. 작년부터 우선 허위주문 리윤반환으로 대중들의 신임을 편취한 후 가상투자플랫폼으로 유도해가 사기를 실시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했는데 백만원 이상을 사기당한 중대한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공방대항이 끊임없이 극화되고 승격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사기집단은 블록체인, 가상화페, AI스마트, GOIP, 원격조정, 공유스크린 등 새 기술과 업종형태를 리용해 범죄도구를 끊임없이 갱신하고 승격하여 통신인터넷, 계좌이체 및 돈세탁 등 면에서 공안기관과의 공방대항이 끊임없이 격화되고 승격되였다.
—다국적이고 조직적인 특징이 날로 뚜렷해졌다. 류충의는 사기집단은 조직이 엄밀하고 분공이 명확하며 여러 업계 지지, 산업화 분포, 집단화 운행, 정밀화 분공, 다국적 분포 등 다국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특징을 보여줬다고 소개했다. 집단두목과 핵심들은 늘 경외에 숨어 고액채용이라는 명목으로 사회경험이 적은 젊은이들을 기만해 경외에서 사기활동에 종사하게 한다. 집단두목은 경외 채팅소프트웨어를 통해 경내인원들이 APP 제작개발, 홍보보급, 정보매매, 계좌이체와 돈세탁 등 각 류형의 불법범죄활동에 종사하도록 지휘하며 경내와 경외가 긴밀하게 맞물리는 다국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특징이 날로 뚜렷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