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길림시는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28차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길림시 위생건강위원회, 시농업농촌국, 시정무서비스와 디지털관리국, 시도로사업발전센터, 시부유병원 관련 책임자는 현재 길림시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최신상황을 소개했다.
4월6일 0시-24시, 전시 신규 본토 확진사례는 112건(1명의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로 전환)이고 신규 본토 무증상감염자는 122건이다. 이상의 감염자들은 전부 지정의료기구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4월 6일 0시-24시, 전시 신규 치유 퇴원사례는 522건이고 신규 격리의학관찰 해제 무증상감염자는 689명이며 련속 6일간 의학관찰 해제수는 신규확진자수를 초과했다. 현재 길림시 신규 감염자수는 뚜렷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방면에서 4월 7일 8시부터 8일 8시까지 4개 성구, 2개 개발구는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핵산검사는 길림시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에서 공포한 전염병이 없는 아빠트단지와 마을을 제외하고 모든 주민들이 10명 혼합 핵산검사를 진행했다. 구체적 검사시간은 각 성구, 개발구 통지를 기준으로 했는바 광범한 주민들은 의료진을 적극 협조해 견본채집을 잘 완성했다.
물자보장사업방면에서 4월 6일, 전시 생활물자 총구입량은 408톤, 판매총량은 10496톤(지원물자 불포함)에 달하며 총출하량은 856톤에 달하는데 이는 주민수요를 기본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길림시 의료물자공급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