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재택격리인원, 류동인원, 핵산검사인원 서로 다른 개인방호법!

길림성질병통제센터 전문가 열점문제 응답

2022년 04월 01일 11:32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현재 장춘, 길림 두 도시의 자원봉사자, 침하간부 등이 밖에서 류동하는 외 나머지 시민들은 단계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부동한 군체의 구체적인 개인방호법은 어떻게 해야 할가? 길림성질병통제센터 부주임 조경룡은 전염병예방통제조치의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개인방호의식도 함께 업그레이드되여야 한다면서 사람마다 자기보호부터 시작하여 각종 에방통제조치에 적극 협력해야 하며 오직 합력이 형성되여야만 전염병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봉쇄구역과 관리통제구역 주민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해야 할가?

조경룡은 봉쇄구역과 관리통제구역내의 주민은 반드시 성의 기존 방역정책에 잘 협조해야 하는바 봉쇄구역 주민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고 관리통제구역 주민은 아빠트를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민은 집에서 창문을 열어 하루 2~3회 30분 이상 환기를 해야 한다. 소독보호는 청결을 위주로 하고 소독을 보조적으로 해야 하는바 출입문 손잡이, 화장실문 손잡이, 수도꼭지 등 일상에서 자주 만지는 물품에 대해서는 직접 알콜로 닦아 소독할 수 있다.

류동인원은 어떻게 자신을 보호해야 할가?

조경룡은 자원봉사자, 침하간부, 공급보장인원, 운전기사 및 일선 경찰관 등 류동인원은 근무할 때 반드시 N95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책을 맡기 전에 방호복 착용 등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관련 지식을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핵산검사를 받는 인원은 어떤 사항에 주의해야 하는가?

조경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통일적으로 핵산검사를 받을 때 반드시 2m 가량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통일적인 지휘에 따라 지정한 지점에서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 봉쇄구역일 경우 집에서 핵산검사를 받고 관리통제구역일 경우 아래층으로 내려가 샘플채취에 협조해야 한다. 관리통제구역에서 샘픔을 채취할 때 모여있지 말고 지휘에 따라야 하며 개인방호를 잘해야 한다. 샘플채취인원이 손소독을 마치고 면봉을 꺼내든 후 신속히 마스크를 벗고 입을 벌려야 하며 샘플을 채취한 후 신속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동시에 휴대폰, 열쇠 등 개인물품을 샘플링데스크(采样台)에 두지 말고 신체 어느 부위든 데스크와 접촉하여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귀가후에는 손과 해당 개인물품에 대한 위생소독을 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