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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원검사, 핵산검사서 이상 발견시 당황하지 말아야! 전문가 ‘5자 구결’ 전수

2022년 04월 01일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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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개최된 상해시 신종코로페염 전염병예방통제브리핑(제139차)에서 상해시 전염병예방통제 지도소조 전문가팀 성원, 복단대학 상해의학원 부원장 오범(吴凡)은 핵산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시민들은 통지를 받게 되는데 이 때 절대 당황하지 말고 다음의 5가지를 잘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는 ‘정(静, 랭정)'이다. 랭정을 유지하고 절대 당황해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는 ‘격(隔, 격리)'이다. 즉시 제자리에서 자가격리하고 조건이 되는 인원은 응당 1인실에 들어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동시에 원활한 통신을 유지해야 한다.

셋째는 ‘상(想, 회고’이다. 자신의 최근 활동궤적을 자세히 돌이켜봐야 한다.

넷째는 ‘고(告, 고지)'이다. 최근 자신과 밀접접촉이 있은 인원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 즉시 모든 일정을 멈추게 하며 인파가 밀집된 장소에 가지 않고 자가건강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며 류행병학 조사와 관리통제 업무에 잘 협조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는 ‘비(备, 준비)’이다. 자신이 의료기구에 가거나 집중격리치료소에 갈 때 필요한 물품, 례를 들면 신분증, 상용의약품, 갈아입을 옷가지, 생활용품 등을 정리하고 특히 휴대폰 충전선을 잘 지참해야 한다.

이 5가지를 잘한 후 관련 부문의 추가통지와 후속이송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된다. 혼합채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 시민은 통지를 받은 후 본인의 위치정보를 알려주고 즉시 제자리에 머물러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하며 채취인원의 핵산 재검사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오범은 대중들이 일상 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되였을 경우 우선 두려워하지 말고 랭정하게 다음의 3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첫째는 즉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같이 거주하는 인원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조건이 되면 단독으로 1인실을 사용해야 한다.

둘째는 즉시 소재한 사회구역에 자신의 주소와 양성 상황을 알리고 추가적인 핵산검사를 기다려야 한다.

셋째는 사용한 면봉, 채취관, 검사키트 등을 수거해 밀봉봉투에 넣어두었다가 후에 관리자에게 넘겨주어 의료페기물에 준하여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