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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비행기티켓 배추값으로 하락! 청명련휴 나들이계획 있는가?

2022년 03월 30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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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청명절휴가를 앞두고 비행기 티켓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최근 여러 매표플랫폼에서 확인한 데 의하면 일부 인기목적지 비행기티켓 가격은 모두 할인중이라고 한다.

페이주(飞猪) 3월 28일 티켓일력에 의하면 4월 10일전, 광주-상해 티켓 최저가격은 67원이며 그 이후 3일은 120원으로 소폭 상승하지만 5.1절 하루전까지 최저가격은 283원밖에 되지 않는다.

인기목적지 비행기티켓 최저가 67원, ‘배추값’ 비행기티켓 4월 내내 저가 유지

상해와 광주뿐만 아니라 북경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티켓도 4월까지 쭉 저가를 유지한다. 씨트립 3월 29일 데터로 보면 북경-항주 비행기티켓 4월 최저가격은 200원 좌우로 그 기간 최저가격은 188원이다. 북경-삼아 비행기티켓은 500원 이내로 유지되고 있고 최저가격은 352원으로 하락했다. 북경-서녕 비행기티켓은 300원 이내로 유지되고 있고 최저가격은 200원이다.

씨트립, 페이주, 퉁청관광(同程旅行), 취날(去哪儿) 등 플랫폼에 의하면 여러 항공사 비행기티켓 가격은 모두 대폭 하락했다고 한다. 3월 29일 데터로 보면 4월 8일, 광주백운공항에서 상해홍교공항으로 가는 춘추항공사는 0.5% 할인 항공편을 설치했고 최저가격은 79원이였는데 이는 기차 일반석보다도 더 싼 가격이다. 길상항공, 동방항공, 해남항공, 중국국제항공 비행기티켓 가격은 각각 180원, 240원, 260원, 275원이다.

6대 항공사중 단 2개 항공사만 적자 면할듯

민항업계 종사자 림지걸은 최근 전염병상황이 준엄하고 단일 확진사례가 재차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대부분 항공편이 비행할 수 없게 되였고 가격이 모두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배추값’현상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배추값’ 비행기티켓이 나타난 동시에 6대 항공사는 최근에 21년도 업적보고를 발부했다. 그중 4개 항공사는 적자를 예측했고 춘추항공, *ST항공사만 영리를 예측했다. 순리익면에서 중국국제항공은 145-170억원의 적자를 예상했는데 적자금액 1위를 차지했다. 동방항공은 110억~135억의 적자, 남방항공은 113억~128억원의 적자를 예측했다. 그 리유는 상술한 항공사들이 모두 전염병상황, 기름가격 인상 등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밖에 길상항공은 33억~42억원의 적자를 예측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