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장문굉: 생활정상화 유지, 동적 초기화와 똑같이 중요하다!

2022년 03월 25일 13:1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월 24일 새벽, 국가전염병의학센터 주임, 복단대학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문굉은 글을 발표해 이렇게 말했다. 현실은 앙상(骨感)하지만 신종코로나페염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번 싸움이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다.

상해의 전염병상황 전환점은 아직 출현하지 않았지만 전환점 출현조건은 이미 점차 구비되고 있다.

<구역 신종코로나페염 핵산검사 조직실시지침(제3판)>의 인쇄발부는 미래 방역이 점차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전역 경제생활 중단, 여러차례 전원핵산검사 방역모식이 점차 업그레이드됨을 의미한다.

향항대학 공공위생학원은 인터넷에 백산작용과 관련한 론문을 발표했다. 그중 희소식은 2가지 백신의 세번째 시제 접종이 높은 수준의 중증예방과 사망보호률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 보호률이 95%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금후 방역에서 생활정상화 유지는 동적 초기화와 똑같이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상해 전염병상황중 대중들은 “페쇄구역내 일상생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페쇄기간이 너무 길고 병원의 반복적 페쇄로 정상적 진료가 어렵다.”는 상황을 많이 반영했다. 이런 문제들은 회피하지 말고 미래 방역에서 하나씩 해결해야 하는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방역성공의 의의가 크게 절감될 수 있다.

전염병예방통제는 장기적 과정으로서 정상적 생활을 하지 못하더라도 바이러스를 소멸하겠다는 심리를 가지면 안되는바 전염병을 잘 통제하는 동시에 주민생활을 보장하고 병원진료의 원활함을 유지하며 민영기업, 소기업, 령세기업의 생존을 보장해야 한다. 이는 상해의 앞으로의 방역중점으로 될 것이다. 방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우리 생활은 계속되여야 한다.

상해의 이번 전역은 천편일률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조사에 빈틈이 없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며 또한 순조롭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또한 방역에서 물러서지 않으려는 우리의 결심을 보여주기도 한다. 모두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 시각에 전염병상황에서 벗어나는 기술적 버팀목도 점차 구비되여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