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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첫 895.6만인분 항원검사키트 방역 최전선에 도착!

2022년 03월 17일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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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길림성은 영상련결형식으로 길림성 전염병예방통제사업 37차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전염병예방통제 중점사업 진전상황

첫째, 최선을 다해 의료구조를 전개했다. 전성 의료자원을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지정병원범위를 확대하고 안정상황과 긴급상황의 전환을 실현했다. 성급 의료구조전문가소조를 전염병발생지역으로 파견해 현장지도를 하도록 했고 중서의를 동시에 중시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모두 치료하는 원칙을 견지했다.

둘째, 의료보장을 더한층 강화했다. 각 시(주)는 의료자원을 합리하게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지정병원을 합리하게 획분했는데 장춘시와 길림시는 공사기간을 앞당기고 용량을 확장해 방창병원 건설속도를 다그쳤다. 현재까지 전성 각 시와 주의 총 23개 신종코로나페염 지정구조병원과 8개 방창병원에서 감염자들을 수용했다.

셋째, 항원검사 신기술을 광범위하게 보급했다. 단기간내 전국적 범위에서 항원검사키트를 집중구매했고 첫 895.6만인분 항원검사키트는 전염병 최전선에 도착했다.

넷째, 장춘, 길림 두 지역이 전력으로 출격했다. 장춘시는 전시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3천여개 핵산검사역으로 보내 소재 가두(향진), 사회구역(촌, 툰)을 협조해 사업을 전개하도록 했다. 길림시는 200만인분의 항원검사키트를 긴급사용해 밀접접촉자, 2차 밀접접촉자 군체와 대학교 학생들을 검사하는 데 사용함으로써 검사속도를 향상시켰다.

다섯째, 국가 지원과 형제 성, 시에서 대폭적으로 지지했다. 현재까지 국가는 흑룡강, 강서, 하남, 내몽골 4개 의료팀을 길림성 전염병의료구조사업에 투입시켰고 동시에 료녕성 구조차량 1대, 총 30대 응압구급차를 길림성에 지원했으며 호남, 하남, 내몽골, 료녕과 북경 5개 핵산검사팀을 길림성으로 파견했다. 민항시스템은 전력을 다해 길림을 지지하고 있는데 련속 이틀간 항원검사키트를 장춘으로 운반해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