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시위성건강위원회 통보에 따르면 3월 14일 0시부터 24시까지 길림시 신규 확진사례는 3580명에 달하는데 그중 본토 확진사례가 2601건, 본토 무증상감염사례가 979건이다. 14일 24시까지 이번 전염병상황중 길림시에서 보고한 양성감염사례는 루계로 6418건에 달하는데 그중 확진사례가 4079건, 무증상감염사례가 2339건이다.
이번 전염병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길림시는 여러개의 방창병원을 선후로 투입사용했다. 그중 길림시 직교원구 방창병원은 14일 오후 3시부터 정식 환자수용조건을 구비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방창병원은 6404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