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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단시간내 1200만인분의 항원검사키트 주문 확보

2022년 03월 15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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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오후 4시, 길림성에서 소집한 전염병예방통제사업보도발표회에서는 방역정황에 대해 최신통보를 진행했다.

길림성공업정보화청 부청장 송효휘는 목전 핵산검사는 여전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확진하는 의거이고 항원검사는 보충수단으로서 특정군체의 선별조사에 사용돼 ‘조기발견’능력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고 소개했다. 항원검사는 조작이 간단하여 개인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바 15~20분이면 결과가 나와 자신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보다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회의정신과 길림성의 목전 실제상황에 근거하고 오미크론전파특점에 착안하여 ‘항원선별조사, 핵산진단’ 모니터링모식을 보급하는데 핵산검사의 기초에 항원검사를 추가해 보충으로 삼는다. 12~13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남경 Vazyme(诺唯赞), 북경 금옥부(金沃夫), 북경 열경생물(热景生物), 광주 만부생물(万孚生物) 등 10개 신종코로나항원검사키트의 등록신청을 륙속 비준했는데 이는 이 10개 신종코로나항원자가검사키트가 정식으로 출시됐음을 표징한다.

핵산과 항원 검사를 상호 결부시키면 검사능력을 높이고 조직적 실시를 보완하며 이미 감염된 사례를 조속히 파악하는 데 유리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항원검사키트를 하루 빨리 구매하기 위해 길림성공업정보화청은 가장 빠른 시일내에 성위생건강위원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경로를 통해 북경 열경생물, 광주 만부생물 등 항원키트생산기업과 소통련결하여 단시간내에 전국적 범위에서 12000만인분의 항원검사키트(북경 열경생물 800만인분, 광주 만부생물 310만인분, 북경 안옥부 40만인분, 중경 명도첩측생물 50만인분)을 주문했다. 목전 길림성은 도로, 철도, 항공 등의 운수조률강도를 전면적으로 높여 이미 804.6만인분의 항원키트를 차와 비행기를 리용해 장춘으로 운반하고 있는데 그중 13일에 4.6만인분이 도착(3.6만인분의 항원키트가 22시에 길림대학 도착)했고 14일 오후 13시에 800만인분이 도착했다. 중점보장, 응급우선, 총괄 및 함께 고려, 과학적 분배의 원칙에 따라 성공업정보화청은 과학적인 분배방안을 제정해 장춘, 길림, 연변 등 중점지역에 분배함으로써 핵산검사속도를 높이고 성내 기타 지역, 중점대학교, 민생공공봉사류 기업, 정상생산 중점기업, 전염병예방통제 참여 중점병원 등을 보장할 계획이다. 동시에 기타 395.4만인분이 하루 빨리 발송될 수 있도록 전력으로 조률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