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전, 길림성정부는 36번째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을 소집해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최신상황을 통보했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장력의 소개에 따르면 장춘, 길림 지정병원과 방창병원 건설이 다그쳐 추진되고 있는데 장춘시, 길림시에서 총 5개 방창병원의 건설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는 장춘시 1개, 길림시 4개, 등공(腾空) 7개 의료기구가 포함되는데 현재 전성 구조침대는 22880개라고 한다. 또한 전문가순찰소조를 구성해 매 하나의 지정병원과 방창병원에서 발견된 위중증환자와 고위험환자들, 특히 임신부, 투석, 종양 등 중점환자에 대해 1인1책 관리를 실행하고 병원감염관리를 강화한다. 국가감독관리소조, 전문가를 초청해 전성 각 지정병원, 방창병원 의료진에 의료진과 근무인원에 대한 병원감염 양성을 진행했고 이미 폭로된 문제는 제때에 처리했다고 한다.
길림성은 류행성질병조사속도를 가속화해 새로 발견된 감염자에 대해 제1시간에 류행성질병조사를 전개했으며 2시간내에 현장에 도착하고 4시간내에 핵심정보채집을 완성하며 24시간내에 류행성질병조사보고를 완성하여 관련 인원 정보공개, 확인처리, 조사협조와 추적 등 사업을 강화했으며 본성 인원들의 타지역 류동을 금지하여 전염병류출을 견결히 방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