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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염병상황, 왜 27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전파되였을가? 전문가 해독→

2022년 03월 15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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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진입한 이래 우리 나라 단일 본토 신규 확진사례와 무증상감염자는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데터에 따르면 3월 13일 24시까지 본토 확진사례는 8531건에 달했다.

이번 전염병상황 왜 전국 27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전파되였을가?

전문가는 3월 1일부터 13일까지 본토 확진사례는 이미 10000건을 초과했고 전국 27개 성(자치구, 직할시)에 전파되였다고 소개했다. 그렇다면 이번 전염병상황은 왜 이렇게 많은 성(자치구, 직할시)에 전파되였을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전문가 오존우: 오미크론바이러스는 전파성과 은페성이 강하고 증상이 비교적 경미해 발견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가 제1시간에 초기 확진사례를 발견하는 데 어려움을 초래했고 따라서 이번 전염병상황이 여러 지점, 여러 성(자치구, 직할시), 여러건 동시에 발생하게 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센터 부국장 1급 순시원 뢰정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전염병형세에 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소조는 국가사업팀을 내몽골, 운남, 료녕, 길림, 흑룡강, 산동, 광동 등 성으로 신속히 파견해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사업을 지도하고 현지와 회동해 전염병형세를 연구판단하도록 했으며 예방통제조치를 연구하고 매일 감독검사를 전개하면서 제때에 문제와 건의를 제출해 지방의 정돈개조와 락착을 감독하고 독촉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