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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행적코드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는다면? 다른 2가지 방법 있어!

2022년 03월 15일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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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적코드는 정상적으로 열리는가? 최근 #행적코드 마비#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행적코드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는다는 사진을 온라인에 올렸다. 그들의 행적코드 화면에는 ‘현재 네트워크 불안정’ 또는 ‘직접 문자 CXMYD를 소속 운영업체에 발송해 조회 가능’ 등이 표시되여있었다.

화면의 안내에 따라 기자가 문자메시지를 보내 조회했지만 몇분을 기다려도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다른 한 동료는 또 피드백을 받았다고 한다. 기자가 차이나모바일 10086 핫라인에 련락했더니 많은 리용자들이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행적코드 왜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을가?

“조사 결과 중국정보통신연구원에 문제가 나타났고 차이나모바일 뿐만 아니라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에도 같은 문제가 나타났다고 한다.”

차이나모바일 10086 핫라인 직원은 현재 상담사들은 모두 문자 CXMYD를 소속 운영업체에 발송할 것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시간에 많은 고객이 조작하다 보니 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으니 참을성 있게 기다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적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 또 있을가?

다른 2가지 방법으로 행적을 증명할 수 있다.

국무원 클라이언트 방역행적카드(国务院客户端防疫行程卡)를 사용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조회할 수 있는데 행적카드서비스를 사용할 때 네트워크오류 등 서비스가 불안정할 경우 소속 운영업체에 CXMYD를 발송하면 행적을 조회할 수 있다. (차이나텔레콤: 10001, 차이나모바일:10086, 차이나유니콘:10010)

이 밖에 ‘통신행적카드(通信行程卡)’APP로도 조회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