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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사업보고 해독] 올해 GDP 성장목표 왜 5.5%로 정했을가?

2022년 03월 06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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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였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올해 국내총생산액(GDP) 예기 성장목표가 5.5% 정도라고 밝혔다. 이는 어떤 고려에서 출발한 것일가?

경제성장률목표 설정은 취업안정 및 민생보장, 위험방지의 필요성, 최근 2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14.5'계획 목표요구와 맞물려있다. 이는 높은 기수에서의 중고속성장으로 능동적 작위를 체현했는바 간고한 노력이 있어야 실현할 수 있다.

정부사업보고 초안작성팀 성원, 국무원 연구실 국제연구사 사장 송립: 첫번째 방면에서 취업안정 및 민생보장, 위험방지의 필요성 수요를 고려했는데 경제가 합리적 구간을 유지해야만 취업이 보장되고 취업이 있어야 소득이 있으며 수입이 있어야 민생이 보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방면에서 최근 2년간의 평균 경제성장속도 및 '14.5'계획 목표요구와 맞물리는지 고려했다.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올해 GDP를 5.5% 정도로 잡은 것은 비교적 과학적인바 현단계 우리 나라의 잠재적 성장률 수준에 부합되며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자신감을 북돋우며 공감대를 결집하는 데 유리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