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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래일부터 동북지역 ‘기온상승모드’ 돌입

2022년 02월 23일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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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들어서면서 남방 여러 지역은 비와 눈이 번갈아가며 내리고 남녕, 귀양 등 성소재지에서는 거의 매일 비가 내렸으며 해구, 성도 등 지역의 루적 강우량은 같은 시기 력대 기록을 창조했다. 하지만 2월 24일부터 중동부지역의 기온은 상승추세를 맞이하게 된다.

여러 지역 기온 10℃ 이상 상승, 남방과 동북의 기온상승 가장 뚜렷해

중앙기상청은 23일 6시 계속 저온남색조기경보를 발령했다. 23일 8시부터 24일 20시에 이르기까지 운귀고원, 강남 중남부, 화남 등지의 일평균 기온은 동기대비 5℃ 이상 낮다. 귀주 남부, 광서 중남부, 광동 서부, 해남도, 호남 동남부, 상서 중부, 절강 서부 등 지역은 동기대비7℃ 이상 낮다.

24일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보편적으로 상승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전국 각지는 기온 최고치를 갱신하게 되는데 여러 지역의 루적 상승온도는 10℃ 이상에 달하게 된다. 특히 남방과 동북지역의 기온 상승이 가장 뚜렷하다. 기온이 상승한 후 여러 지역의 평년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며 3월에나 있을 법한 따뜻한 봄날의 온기를 미리 체험하게 된다.

오늘 밤부터 주말까지 해빛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비와 눈이 드문 구도를 유지하게 된다. 날씨변화에 따라 옷가지를 잘 선택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