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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국 70개 도시중 39개 신축주택가격 전월대비 하락!

2022년 02월 21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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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국 70개 대중도시 주택가격은 전월대비 하락추세가 모두 약화되였다.

중국국가통계국이 21일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1월 중국 70개 대중도시중 28개 도시 신축상품주택가격이 전월대비 상승했고 39개 도시는 전월대비 하락했으며 3개 도시는 변화가 없다고 한다. 신축주택가격이 하락한 도시 수는 뚜렷하게 적어져 지난달에 비해 11개 감소되였고 주택가격이 상승한 도시수는 13개 증가되였다.

의거연구원 싱크탱크쎈터 연구총감 엄약진은 1월 전국 70개 도시 신축상품주택 가격지수 평균 전월대비 하락폭이 단지 0.04%이고 동기대비 상승폭이 1.7%로 하락했다고 표시했다. 그 이전에 련속 4개월간 하락한 후 1월 주택데터가 하락을 멈추고 안정추세가 나타났다.

1월 1, 2선 도시 신축주택가격은 하락하던 데서 상승하는 데로 전환되였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수석통계사 승국경은 1월 1선 도시 신축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전월의 0.1% 하락에서 0.6% 상승으로 전환되였는데 그중 북경, 상해, 광주와 심천은 각각 1.0%, 0.6%, 0.5%와 0.5% 상승했다. 2선 도시 신축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전월의 0.3% 하락에서 0.1% 상승했다. 3선 도시 신축상품주택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0.2% 하락했는데 하락폭이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축소되였다.

주갈부동산데터연구쎈터 고급분석사 진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체적으로 볼 때 1선과 2선 도시 신축주택가격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였다면서 부동산 인성(韧性)으로 볼 때 1선 도시 상승폭이 앞자리를 달리고 있는바 북경 상해 광동 심천의 주택가격이 상승했다. 그중 북경 신축주택, 중고주택 가격 상승폭이 앞자리를 달리고 있는바 현재 업계전망이 좋지 않는 상황에서 북경은 수도 도시로서 최초로 바닥을 치고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