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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소비시장이 계속 회복되고 투자가 성장태세 유지—

내수 잠재력, 여전히 지속적으로 방출될 것

본사기자 륙아남

2022년 02월 08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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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경제발전과 전염병예방통제는 세계적으로 선두를 유지했고 ‘14.5’계획은 량호한 출발을 했다. 2022년, 다년간 볼 수 없었던 수요수축, 공급충격, 예기약화의 3대 압력에 직면해 중국경제의 추세는 어떻게 될가?

“복잡한 외부발전형세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굳센 령도 아래 우리는 국내와 국제 두가지 대국면을 총괄계획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계획하고 내수확대전략을 확고히 실시하며 국내 경제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힘써 강대한 국내시장의 형성을 촉진함으로써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발전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밝혔다.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각 지역과 관련 부문에서는 일련의 투자안정, 소비촉진, 국내시장 육성발전의 정책조치들을 출범하여 소비시장이 계속 회복되고 투자가 성장태세를 유지함으로써 내수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주요동력으로 되였다. 2021년, 경제성장에 대한 내수시장의 공헌률은 79.1%로 전년도보다 4.4%포인트 향상되였다.

“2021년, 중국경제의 거대한 함선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갔는바 시장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공급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개혁개방이 깊이 추진되고 인민생활이 계속 개선되였다. 이런 것들은 모두 내수발전의 토대를 두텁게 하는 데 유리하고 2022년의 내수발전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켰다.” 이 책임자는 말했다.

시장규모가 더 한층 확대되였고 내수발전이 여전히 거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2021년, 우리 나라 GDP는 114조원에 달하여 8.1% 성장했다. 인구당 GDP는 1.2만 딸라를 돌파하여 전세계 인구당 GDP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품소비시장규모가 세계 제2위를 굳혔고 신형도시화가 깊이 추진되였는바 상주인구 도시화률이 64.72%에 달하여 전년도보다 0.83%포인트 향상되였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과 전염병예방통제는 세계적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우리 나라의 초대규모시장우세가 또 계속 나타날 것이며 내수잠재력이 또 지속적으로 방출될 것이다.” 이 책임자는 말했다.

공급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공급과 수요의 량성순환이 더욱 원활해졌다. 2021년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계속 심화되고 공업 인터넷, 빅데터, 지능제조, 역방향 주문제조 등이 보급, 응용되고 새 산업, 새 제품이 다그쳐 육성되였다. 우리 나라는 이미 세계 최대의 독립네팅네트워크를 완성했고 2021년 5G 휴대폰 출하량이 2.66억대로 63.5% 성장했다. 신에너지자동차 생산과 판매도 왕성했다. 2021년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354.5만대, 352.1만대로 각각 159.5%、157.5% 성장했다.

“2022년을 전망해보면 우리 나라의 산업체계가 건전하고 생산능력이 안정적인 우세 및 끊임없이 향상되는 기업의 혁신능력은 수요에 더욱 강한 인도와 창조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이 책임자는 말했다.

인민생활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주민소비의욕이 점차 회복되였다. 2021년, 취업이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주민소득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였다. 도시 신규증가 취업자수는 1269만명으로 동기대비 83만명 증가되였다. 12월, 전국 도시조사 실업률은 5.1%로 지난해 동기보다 0.1%포인트 낮았다. 전국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8.1% 실지성장해 경제성장과 기본적으로 동기화되였다. 사회보장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는바 2021년 퇴직인원 기본양로금이 재차 4.5% 향상되였다. 기본양로보험, 기본의료보험은 각각 10.3억명, 13.6억명에게 보급되였고 보험참가률은 각각 90%, 95%를 넘었다. 2021년, 전국 주민 엥겔지수는 29.8%로 전년도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전염병이 여러 지역에서 산발하는 배경에서 우리 나라는 인민생활을 비교적 잘 보장해 주민소비의욕을 더한층 촉진시키는 데 량호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이 책임자는 말했다.

개혁개방이 종심으로 추진되고 내수발전동력이 더한층 증강되였다. 2021년, 전국통일 대시장건설을 질서 있게 추진하여 요소시장배치 종합개혁시범을 전개했으며 현대류통체계를 계획, 건설하고 시장주체활력이 더한층 증강되여 우리 나라 시장주체가 1.5억개에 달했고 기업활약도가 70% 좌우를 유지했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확실하게 대외무역안정 정책조치를 실시하고 외상투자 진입허가 제한목록을 계속 축소하고 다국적 무역투자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켰는바 2021년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는 6조딸라를 돌파했고 외자리용규모는 1.1조원을 넘어 모두 새로운 력사적 기록을 창조했다.

“개혁개방의 순익이 아직도 끊임없이 방출되여 내수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동력을 주입했다.” 이 책임자는 밝혔다. 산발적인 전염병이 소비회복에 지속적인 제약을 형성하고 내수발전의 토대가 여전히 확고하지 못하며 성장저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을 반드시 보아내야 한다. 다음단계에 당중앙,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내수확대전략을 확고히 실시하며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전염병예방통제를 잘 틀어쥐는 토대 우에서 소비의 지속적인 회복을 힘써 촉진하고 효과적 투자를 적극 확대하며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을 끊임없이 증강시켜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