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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페염특효약이 있다면 당신은 주사와 내복약중 어느것을 선택하려는가?

2022년 01월 25일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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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긴급사용을 허가받은 신종코로나페염내복약인 미국 머크회사의 몰누피라비드가 지난해 11월에 영국에서 비준을 받고 출시되였다. 뒤이어 미국 화이자회사에서 생산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약물 팍스로비드가 2021년 12월 22일에 미국에서 긴급사용을 허가받았다. 이 두가지 약물은 뒤이어 이스라엘, 카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도 허가를 받았고 우리 나라에서 제조한 신조코로나페염 내복약 vv116도 최근에 우즈베끼스딴에서 비준받고 출시되였다.

신종코로나페염특효약이 있다면 당신은 주사와 내복약중 어느것을 선택하려는가?

신종코로나페염특효약의 연구개발은 몇년 동안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전염병예방통제에 신심을 가져다준 것은 바로 소분자내복약이다.

2021년 11월이래 신종코로나페염 내복약은 막후에서 무대 앞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우선 미국 머크회사의 몰누피라버와 화아자회사의 팍스로비드가 련이어 긴급사용 비준을 받고 출시되였고 이어서 우리 나라에서 제조한 신종코로나페염 내복약 vv116도 우수한 림상실험 데터로 최근에 우즈베끼스딴에서 사용허가를 받고 출시되였다.

대분자약물(주사용 중화항체약물 등)과 비교했을 때 소분자내복약은 항바이러스효과가 직접적이고 생산원가와 약물사용원가가 낮으며 운수조건을 쉽게 만족시키고 복용이 편리한 등 우세가 있기에 전염병종결의 희망으로 되였다.

“당면 신종코로나페염환자중 증상이 경미하거나 중등정도인 환자가 대부분인바 이는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집에서 소분자내복약으로 치료하면 빠르게 바이러스를 소멸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위험도 최저로 낮출 수 있으며 또 격리시간을 단축시켜 우리 나라 현재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개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다.” 국가응급예방통제약물공정기술연구쎈터 연구원 종무는 이는 전체 전염병예방통제에 더 유리하다고 소개했다.

“신종코로나페염약물, 특히 발병초기에 내복약은 대류행에 대처하고 생명을 구조하는 강유력한 도구로 될 수 있다.” 미국 백악관 수석의료고문 앤서니 파우치는 이렇게 말했다.

“쉽게 섭취가능한 항바이러스 내복약은 치료무기고중 중요한 구성부분이 될 것이다.” 미국정부 신종코로나페염대응 수석과학관 데이비드 캐슬러도 내복약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