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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농민소득 증속 련속 12년간 도시주민 초과!

2022년 01월 20일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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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에서 최근 발부한 데터에 따르면 2021년 우리 나라 농촌주민소득성장은 도시주민에 비해 뚜렷하게 빨랐다. 이는 농민소득증속이 련속 12년간 도시주민을 초과한 것이다.

중국사회과학연구원 농촌발전연구소 연구원 리국상은 농민소득증가는 주민소비를 이끄는 데 유리한바 앞으로 이런 추세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표시했다.

데터에 따르년 2021년 농촌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소득은 18931원으로 10.5% 명목성장했으며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9.7% 실질성장했고 도시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소득은 47412원으로 8.2% 명목성장했으며 가격요소를 공제하면 7.1% 실질성장했다.

농촌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소득 명목증속과 실질증속은 각각 도시주민에 비해 2.3%포인트와 2.6%포인트 빠르다. 도농주민 소득비률은 지난해의 2.56에서 2.50으로 축소되여 도농주민소득 상대격차가 계속 축소되고 있다.

국가통계국 주택조사사 사장 방효단의 소개에 따르면 2021년 농촌주민 일인당 로임성 소득성장은 14.1%에 달하고 2년 평균 9.9% 성장했다고 한다. 전국농민공검측조사에 따르면 2021년 전국의 농민공 총수는 29251만명에 달하여 규모가 2019년 수준을 초과했다고 한다. 현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은 본 지역 일자리기회를 증가시켰는바 본지역 농민공비률이 2019년에 비해 3.7% 성장했다. 2021년 농민공 월 평균소득은 4432원으로 2년 평균 5.8% 성장하여 농촌주민 로임성 소득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었다.

농촌주민소득증속은 련속 12년간 도시주민을 초과했다. 근2년간 도농주민 소득비률의 축소는 전에 비해 뚜렷하다. 이에 리국상은 앞으로 몇년간 농민소득증가가 도시주민을 초과하는 추세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