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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기간 택배 운영중단? 국가우정국: 이는 헛소문!

2022년 01월 12일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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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문들이 또 나돌고 있다. 근일, ‘음력설기간 택배운영중단’이라는 소식이 온라인에서 전파되고 있다. 기자의 확인을 통해 이 소문은 가짜소식임이 확인되였는데 올해 음력설기간 EMS, 순풍, 경동물류 등 주요택배기업들은 모두 ‘음력설 무휴무’라고 표시했다.

각 택배기업에서 발부한 서비스공고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무휴무 서비스시간은 2022년 1월 30일(섣달 12월 28일)—2022년 2월 4일(음력 1월 4일) 사이이고 기타 날에는 상시화 택배업무를 제공하며 서비스범위는 전국 지역(전염병 등 특수지역 제외)들이 포함한다. 택배기업들은 음력설기간 각 지역 업무량 예측상황에 따라 종업원들의 륜번당직을 합리하게 배치해 음력설기간 택배서비스의 안전하고 원활함을 확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음력설기간의 택배서비스에 대해 국가우정국은 2021년 12월 30일에 통지를 발부해 명절기간 각 택배기업들은 운영자원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미리 운력과 인력의 배합을 완성하며 기층서비스망 안정적 운영을 수호하고 명절기간 인민대중들이 택배수요와 업계의 안전한 운행을 보장할 것을 요구햇다. 또한 ‘난봉행동(暖蜂行动)’을 전개해 택배원들이 보다 많은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택배기업 특히 가맹제서비스망을 독촉하여 제때에 종업원들의 수당을 계산해줌으로써 그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