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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런 차량과 교통사고 나면 ‘차문 두드리지 말아야'

2022년 01월 10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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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교통관리국은 1월 9일 중요한 안내를 발표했는데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관련 인원들에 대해 페쇄관리를 실행하고 교통출행시 페쇄관리표지가 붙은 전용차량를 리용해 출행하기 때문에 일단 이런 차량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시민들은 차량과 차량내 인원과 접촉하지 말고 전문인원이 현장에 와서 처리하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은 동계올림픽 차량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차문을 두드려 상대방을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하면 안된다.

경찰측은 안내를 발표해 세계가 주목하는 북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다가오면서 전염병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경외에서 중국으로 온 올림픽 관련 인원 및 국내 관련 보장인원들에 대해 전 과정, 전 페쇄, 점 대 점 페쇄관리를 실행하는데 교통출행시 페쇄관리표식이 있는 전용차량을 리용해 페쇄고리외 인원과의 접촉을 피할 것이라고 했다.

대회참가 각측과 시민대중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들이 출행하는 과정에서 일단 동계올림픽 전용차량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안전보호를 잘하며 차량과 차량내 인원과 접촉하지 말고 전문인원이 현장에 와서 처리하기를 기다려야 한다. 시민들은 출행과정에서 자각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동계올림픽 전용차량에게 양보함으로써 안전하고 원활하며 문명한 교통환경을 함께 창조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