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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서안 언제 봉쇄 해제될가? 전문가 최신판단!

2022년 01월 05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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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섬서성은 전염병예방통제사업 기자회견을 소집해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 섬서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마광휘는 1월 3일 0-24시 사이에 섬서성 본토 신규확진사례는 95건이고 모두 서안시에 있다고 표시했다. 2021년 12월 9일이래 전성적으로 루계로 보고된 확진사례는 1785건에 달하는데 그중 서안은 1758건, 함양 13건, 연안 13건, 위남 1건이다.

마광휘는 서안시는 여러차례 대규모 핵산검사와 12일간의 엄격한 사회관리통제를 통해 련속 7일간 단일보고 확진사례가 150건을 초과한 후 1월 1일 122건, 1월 2일 90건, 1월 3일 95건이 신규증가되였다고 표시했다. 비록 련속 며칠간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전염병초기에 비해 사회구역차원에서 초래된 쾌속상승추세는 통제되였다.

서안 언제 봉쇄 해제될가?

서안시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진지군은 서안에서 관리통제조치를 해제하려면 우선 ‘사회면 초기화(社会面清零)’를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렇다면 ‘사회면초기화’란 무엇인가?


진지군은 ‘사회면초기화’란 우리가 나중에 발견한 모든 신규 확진사례가 이미 격리된 밀접접촉자 혹은 밀접접촉자와의 밀접접촉자 가운데 있는 것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사회구역에서 사회구역면의 전염병전파가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확진사례를 의료기구에 이송하여 치료한 후 우리는 밀접접촉자가 또 상응한 제2의 밀접접촉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들을 1인1방 호텔에서 집중격리를 시켜 의학관찰을 진행하는 것은 사회구역에서 일체 잠재적 전염원을 제거하는 하한가지 필요조치이다.

어떤 효과적 조치를 취해야 할가?

이에 진지군은 전시의 봉쇄를 해제하려면 우선 사회구역전파의 완전한 차단을 실현해야 하는바 이는 봉쇄를 완전히 해제하는 우선적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해제전에 우선 ‘사회면 초기화’를 실현해야 한다.

진지군은 최근 서안 본토확진사례가 하락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앞선 격리통제, 봉쇄 등 조치와 일정한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집결성 전파는 여전히 현재 전염병의 최대위험이라고 했다.

진지군은 ‘사회면 초기화’는 다음단계의 생산회복 업무복귀와 정상생활 회복을 위해 량호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