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넷에서 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은 이미 북경에 국가식물원을 설립하는 것을 비준, 동의했다고 한다.
북경에 국가식물원을 설립하는 것을 비준, 동의한다는 국무원의 회답에 따르면 국가식물원은 국가림업초원국, 주택도시농촌건설부, 중국과학원, 북경시인민정부에서 협력하여 공동건설한다고 한다.
국가식물원 건설은 인간과 자원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자연을 존중하며 보호를 첫자리에 놓고 혜택을 공유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식물이전보호에 중점을 두는 것을 견지하고 국가 대표성과 사회 공익성을 체현해야 한다. 식물종군에 대한 체계적 수집, 완전한 보존, 높은 수준의 연구, 지속가능한 리용을 견지하고 다양한 기능역할을 통합적으로 발휘시켜야 한다. 식물지식과 원림문화의 융합적 전시를 견지하고 중국 식물이야기를 잘함으로써 중화문화와 생물다양성의 매력을 과시하고 자주적 혁신을 강화하며 국제표준과 련결하여 중국특색, 세계 일류, 만물조화의 국가식물원을 건설해야 한다.
북경 도시부중심에 360헥타르의 국가급 식물원 건설할 것북경 도시부중심(副中心)은 로하진에 국가급 식물원을 건설하게 되는데 계획면적이 360헥타르에 달한다. 곧 건설될 국가급 식물원은 13개의 공원이 차례로 이어져 형성된 도시순환 친환경레저휴식 일환의 하나로서 향후 록화 및 과학연구, 과학보급, 휴식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