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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택배회사 ‘음력설 정상근무’ 선포! 서비스비용은 인상

2021년 12월 29일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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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을 앞두고 명절음식 구매고봉기가 곧 다가오고 있는데 택배를 정상적으로 보내고 받을 수 있을가? 가격은 인상되지 않을가? 현재 덕방, 중통, 신통, 운달 등 택배회사들은 ‘설에 정상근무’를 명확히 선포했는데 택배를 정상적으로 보내고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음력설기간에 서비스비용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

여러 택배회사 ‘음력설 정상근무’ 선포

덕방택배는 12월 14일, ‘음력설 정상근무’를 선포하여 2022년 음력설기간에 정상업무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음력설기간에 덕방 3000+ 직영망과 6000+ 택배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수시로 대기한다.

12월 26일, 중통과 운달은 공고를 발부해 올해 음력설 정상근무시간은 2022년 1월 30일(섣달 그믐날 28일)에서 2022년 2월 4일(음력 1월 4일)로 이 기간에 ‘음력설 무휴일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기타 날자에는 상시화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제공범위는 전국지역(전염병지역, 변경지역은 제외)이라고 밝혔다.

신통도 공고를 발부해 ‘음력설 정상근무’항목을 가동하여 전국의 모든 중계운송쎈터, 운송차량과 서비스망에서 지속적으로 운행하면서 상시화 업무를 보장하며 시장수요에 따라 배달원을 충족히 배치해 말단배달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각 택배회사들은 ‘특수시기’는 총 6일이고 명절기간 배달시효가 일정한 영향을 받을수 있기에 소비자들의 량해를 구했다.

지도가격 상향조정, 개인 겨냥하지 않아

료해에 따르면 섣달 그믐날 28일 택배서비스가 음력설모드에 진입하면서 일정한 ‘음력설서비스비용’을 수취하게 된다고 한다.

현재 5개 기업중 중통은 음력설기간에 지도가격을 조정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택배무게1kg이내(가격측정무게≤1kg)인 경우 인상폭이 1.5원/건을 초과하지 않고 택배무게 1kg이상(가격측정무게>1kg)인 경우 인상폭이 1.5원/건을 초과하지 않으며 추가무게 인상폭은 0.3원/kg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중통은 또 음력설기간 업무를 견지하는 일선 직원들을 위한 격려정책과 복리보장을 보완함으로써 택배원들이 근무지서 설을 잘 보내고 또 서비스품질의 안정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