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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022년부터 전시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 금지

2021년 12월 15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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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1일부터 북경시 전시는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를 금지한다. 2022년 음력설기간 북경시는 더이상 불꽃놀이와 폭죽 소매지점을 설치하지 않는다.

2017년 12월 1일, 북경시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42차 회의에서 수정한 <북경시 불꽃놀이와 폭죽 안전관리규정>에 따르면 북경 5환로 이내(5환로 포함) 구역은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 금지구역이다. 5환로밖 구역은 구인민정부에서 공공안전과 공공리익을 수호하는 수요에 근거해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를 금지 혹은 제한 구역을 확정한다.

올해 4월부터 북경 각 구는 도시안전 수호, 대기오염 감소의 대국에서 출발해 구역 폭죽금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동했는바 현재까지 5환밖 각 구에서는 모두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 금지통고를 발표했다. 방산, 문두구가 2022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폭죽터뜨리기금지를 실시하는 외에 기타 구는 이미 전면적인 폭죽터뜨리기금지를 실시했다. 2022년 1월 1일부터 북경시는 전 구역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 금지를 실시한다(유니버스리조트구역내 공안기관의 허가를 거친 불꽃놀이 공연항목은 제외). 이외 <북경시 불꽃놀이와 폭죽 안전관리규정>에 따르면 국가, 본시 경축활동과 기타 명절기간 금지구역내에서 폭죽을 터뜨릴 필요가 있으면 시인민정부에서 결정하고 공고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