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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내 최초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어디서 온 것일가?

2021년 12월 15일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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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천진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소식에 따르면 천진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12월 9일 천진시 해외류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무증상감염자 호흡도표본에 대해 유전자조서렬검측과 서렬분석을 하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반복적인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B.1.1.529 진화분기)를 검출해냈다고 한다.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어느 확진사에게서 발견한 것일가? 현재 신체상황은?

천진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판공실 주임, 천진시위생건강위원회 주임 고청: 천진의 이번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는 중국 내지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이다. 이는 유럽의 입경인원에게서 왔는데 이 인원은 천진에 입경할 당시 체온은 정상이여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고받았다. 해관 검역시 견본을 채집한 후 전 과정 페쇄관리를 실시했는바 그는 서청구 집중격리의학관찰역으로 전이되였다. 12월 9일, 핵산검사결과에서 양성을 나타냈고 즉시 120 구조차에 의해 해하병원에 이송되였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감염자로서 현재 기침, 발열 등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천진신종코로나페염 지정병원에서 격리중이다.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병원내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천진은 또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감염자 전문지역을 지정했고 동시에 전문의료진을 배치해 치료를 실시중이다.

이 확진자가 탑승한 항공편 승객 감염상황은? 더 광범위하게 확산되지 않을가?

천진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판공실 주임, 천진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고청: 이 확진자는 해외류입인원으로 같은 항공편에 양성감염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우리는 이 항공편에 고도의 중시를 돌렸다. 격리소 격리 14일 동안 일군들은 매 한명 승객의 건강상황을 주목하고 그들의 핵산검사결과에 중시를 돌렸다. 또한 격리소에 대한 감독관리와 방역을 강화했고 건강검측과정에 확진자가 접촉한 환경과 인원에 대해 실시간 감독관리를 진행중이다. 현재까지 이 항공편 입경인원의 핵산검사에서 기타 감염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천진은 중요항구도시로서 ‘해외류입 방지’에서 어떤 조치를 취했나?

천진시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판공실 주임, 천진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고청: 천진은 주요하게 4개 중요입구에서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첫째는 항공과 해항, 즉 항구인원의 입경과 화물의 입경이다. 둘째는 격리소로서 이곳에는 입경인원들이 격리중이기에 고위험지역에 속한다. 그러므로 격리소에 대해 엄격한 감독관리와 통제를 진행해야 한다. 셋째는 병원내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다. 병원내부에 감염이 일단 출현하면 진료환자들과 광범한 의료진 그리고 사회치료에 엄중한 영향을 초래한다. 넷째는 조사로서 입경인원, 기타 본토인원들이 천진에 오면 우리는 그들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와 협동조사를 진행하는바 목적은 일찍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