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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량식 총생산량 최초로 800억근 돌파!

2021년 12월 07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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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의 2021년 량식생산량데터에 관한 공고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 량식 총생산량은 807억 8400만근으로 전국 5위를 유지했으며 량식 총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47억 2400만근이 늘어나 순증량이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고 량식 단위 생산량이 무당 941.3근으로 지난해보다 무당 48.7근 증가해 단위 생산량이 계속 전국 4위를 유지했다고 한다.

길림성은 농업대성으로서 국가의 중요한 상품식량생산기지이며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황금옥수수지대’와 ‘황금벼지대’에 위치해있다.

자료에 따르면 1949년부터 1980년까지 30년간 길림성의 량식 년평균 생산량은 122억근에 불과했지만 2000년 이후 길림성의 량식 총생산량은 련속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는데 평균 매 6년마다 100억근씩 늘어났다고 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이미 련속 8년간 700억근을 초과했다. 새 중국 창건 70년 동안 길림성의 량식 1인당 점유량, 량식 상품률, 량식 전출량은 다년간 련속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