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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방관복’개혁 민중과 기업에 혜택 도모

공안교통관리 ‘성간 일괄취급’, 9000만명에게 혜택(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2021년 12월 03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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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 2일은 열번째 ‘전국교통안전의 날’이다. 최신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동력차량과 운전자 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현재 동력차량보유량이 이미 3억 9300만대, 운전자가 4억 7900만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교통 대발전의 새로운 형세,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새로운 수요에 직면하여 공안부는 공안교통관리 ‘방관복’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여 선후로 8차례에 나누어 69가지 ‘한 증건 취급, 타지취급, 인터넷취급’ 대중 및 기업 혜택 도모 조치들을 출범하여 대중과 기업을 위해 사무취급원가 800여억원을 줄여주었다.

운전면허증전자화가 보급응용되였다. 올해 9월 1일부터 운전면허증전자화는 이미 두차례에 나뉘여 보급응용되였는데 북경, 상해, 광주, 서안 등 200개 도시에 파급되여 대중들의 광범한 주목과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현재 이미 5000여만명의 운전자들이 전자운전면허증을 수령하여 휴대폰에 의한 온라인 ’증건제시’, ‘코드제시’를 실현했다.

“전자운전면허증은 전국 ‘교통관리12123’APP를 통해 발급되는데 종이운전면허증과 동등한 법률효력을 가지고 있어 교통관리업무 취급, 집법검사 접수, 자동차대여, 보험구매 등 정황에서 제시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사무처리와 운전출행에 더욱 편리를 갖다주었다.” 공안부 교통관리국 책임자가 소개했다.

공안교통관리 ‘성간 일괄취급’개혁이 깊이 있게 추진되여 운전면허증 ‘전국통일시험’, 동력차량 ’전국통일검사’ 등 개혁조치들이 전면적으로 착지되였는바 이미 9000여만 대중들이 성간 타지시험, 자동차검사, 증건 보충수속과 교체, 교통위법처리 등 편리를 누려 여러차례 오가는 것을 줄임으로써 인원, 화물, 차량 대류동의 새로운 형세에 더욱 잘 적응했다.

9월 1일부터 공안부 등 부문은 중고차거래등록 ‘성간 통일취급’을 추진했는데 석가장 등 218개 도시에서 이미 순조롭게 실시되였다. 중고차거래등록은 전출지, 전입지 사이를 오가던 데로부터 전입지에서 일괄취급하는 데로 변했다. 차량서류는 ‘두 곳을 오가던 데로부터’ ‘온라인에서 정보가 오가는’ 데로 변하여 대중들에게 실제적인 방편체험을 선사했다.
 
‘인터넷+교통관리’서비스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였다. 최근년래 웹페지, 문자메시지, 휴대폰APP, 음성서비스 ‘4위1체’교통관리정보화서비스체계가 이미 건설되였다. 전국 통일적 ‘교통관리12123’ APP는 31가지 온라인업무를 개통하여 대중들의 ‘휴대폰에 의한 취급’ 새로운 요구에 만족을 주었다.

올해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교통사고 온라인조회개혁조치가 하북 등 14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정식으로 실시되였다. 현재까지 온라인조회서비스를 1조 9000억회 제공했다. 현재 교통인터넷사용자는 4억 2000만명을 초과했으며 일일 방문량은 연인원 2500만명에 달하고 각종 온라인취급서비스를 루적 32억차 제공했다.

공안부 보도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12월 10일부터 전기 시범과 분할보급응용의 토대 우에 공안부에서는 전국적으로 운전면허증전자화, 중고차 타지거래등록, ‘교통관리12123’ APP 화물차전자통행코드 심사발급, 교통사고증거재료 온라인조회 등 4가지 ‘대중 위해 실제적 일 하기’ 공안교통관리 편리조치를 보급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