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마스크 소독잔여물 암 유발? 진짜일가?

2021년 12월 02일 11:2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며칠 동안 “마스크 소독잔여물은 1류 발암물질로서 마스크 착용전 꼭 털아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많은 1인매체들은 이를 인용하면서 마스크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중들은 마스크가 안전 여부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다.

기자는 북경시 조양구 질병예방통제센터 소독과 부주임의사 주린을 취재했다. 그는 우리가 일상에서 착용하는 의료용 마스크 산화에틸렌잔여물은 암유발위험이 존재하지 않기에 정규적 기업에서 생산한 마스크는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표시했다.

1.시중에서 파는 마스크는 어떤 방식으로 소독살균할가?

주린: 시중에서 파는 의료용 마스크, N95 마스크 대부분은 산화에틸렌 소독증기로 소독을 진행한다. 하지만 모든 마스크가 이 방식을 리용하는 것은 아닌바 일부 마스크는 무균직장에서 제작된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전염병상황이 가장 준엄할 때 대량의 마스크는 방사선 방식을 통해 소독을 진행했다.

2. 산화에틸렌으로 소독한 마스크는 그 잔여물이 착용자 건강에 해롭지 않을가?

주린: 마스크제작공장은 소독후 산화에틸렌이 휘발된 다음 포장을 진행한다. 마스크포장은 완전히 밀페된 것이 아닌바 산화에틸렌은 일종의 휘발성 물질로서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소비자의 손에 들어갔을 때는 잔여물이 기본적으로 제거된 상태이다.

영상중 추출검사를 받은 마스크의 산화에틸렌잔여물은 모두 국가표준에 비해 낮았는데 이는 착용자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3. 마스크 착용전 우선 마스크를 툭툭 털어서 사용할 필요가 있을가?

주린: 사실 필요없다. 병원에서 우리 의료진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 마스크를 포장지에서 꺼냈을 때는 일종의 무균상태이므로 이를 일부러 공기 속에 폭로할 필요가 없다.

만약 툭툭 털거나 한동안 말리는 방식을 취해야 안심된다면 이렇게 해도 마스크의 방호효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4. 작은 작업장에서 생산한 마스크는 산화에틸렌 표준초과 현상이 존재할가?

주린: 산화에틸렌 소독장치의 원가는 비교적 높은데 일반상황에서 이런 우환이 없다. 품질이 떨어지는 마스크에 대해 우리는 그보다 마스크의 위생상황이 건강문제를 일으키지 않을가 봐 더 걱정한다.

마스크구매시 정규적 기업에서 생산한 상품을 구매해야 한다. 작은 작업장에서 생산한 마스크는 원료, 생산공예 결함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로 하여 상품 불합격 혹은 세균의 표준초과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정규적 기업에서 생산한 마스크는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