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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젊은이들, 결혼휴가가 짧아 결혼할 시간이 없다? 공식측 응답!

2021년 11월 23일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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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휴가가 너무 짧은데 적당히 연장시켜 결혼과 출산을 지지할 수 없을가?”

“전국적으로 현재 출산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를 연장하고 있는데 절강성도 가늘한가?”



최근 사천의 한 군중이 ‘지도자메모판(领导留言板)’에다 결혼휴가가 3일밖에 안되여 멀리 외지에서 근무중인 젊은이들은 결혼할 시간이 없다고 반영했다.

이에 사천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공개응답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최신 결혼휴가정책을 발부하여 직원들의 결혼과 신혼려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사천 뿐만 아니라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산서, 흑룡강, 강소, 안휘, 강서 등 지역은 출산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를 연장하고 ‘육아휴직’ 등을 증설했다고 한다.

결혼휴가에 관하여

강서: 결혼휴가 15일 연장(총 18일)

안휘: 국가 규정 결혼휴가외에 결혼휴가 10일 연장

배우자 출산휴가에 관하여

강서: 출산휴가 30일 연장(총 188일), 남성 출산휴가 15일 연장(총 30일)

강소: 녀성측은 국가에서 규정한 출산휴가외에 최소 30일을 연장하고 남성측은 최소 15일의 배우자 출산휴가를 연장한다.

광동: 세 자녀를 출산한 녀성측은 80일간의 장려휴가를 누릴 수 있고 남성측은 15일간의 배우자출산휴가를 누릴 수 있다.

출산휴가에 관하여

강서, 사천과 귀주: 자녀가 3세 이하인 부부는 해마다 각각 10일의 출산휴가를 누릴 수 있다.

흑룡강: 출산휴가 설립을 명확히 하여 근무단위는 매년 3세 이하 영유아 부모에게 각각 10일의 출산휴가를 제공하며 로임은 정상발급한다고 규정했다.

산서: 규정에 맞게 출산했고 자녀가 3세 미만인 부부 량측은 근무단위에서 각각 매년 15일간의 출산휴가를 제공한다. 그중 조건에 부합되며 또 자녀가 3세 미만일 경우 부부 량측의 소재단위는 각각 매달 최소 200원의 영유아 보육비용을 지급한다.

안휘: 매년 부모 량측에 각각 10일의 출산휴가를 제공하고 자녀 나이를 6세전으로 완화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