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유가 3개월만에 첫 하락! 연료탕크 가득 채울 시 3.8원 가량 절약

2021년 11월 19일 11:1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9일 24시, 국내가공유 새로운 한차례 가격조정창구가 가동된다. 기구예측을 종합해보면 이번 가격조정주기에 국내가공유 가격은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은 년내 가공유가격 4번째 하향조정으로 지난번 하향조정으로부터 3개월의 시간이 흘렀으며 그 기간 기름가격은 ‘4차례 인상, 한차례 유지’를 보였다.

탁창정보 가공유분석사 맹붕은 이번 가격주기에 진입한 후 한 방면으로 가공유시장공급 부족이 유가를 지탱해주었고 다른 한 방면으로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가 리자인상계획을 가속화하여 통화팽창을 억제하고 딸라리률이 높아져 미국이 전략비축석유를 방출할 수 있는 등에 대해 시장은 다소 걱정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원유선물가격 조정은 파동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평균가격이 지난주에 비해 하락했다. 이런 영향을 받아 측산한 국내원유 변화률 소극적 가치가 가심해져 11월 19일 24시, 국내 가공유가격이 하향조정될 예정이다.

탁창정보 예측에 따르면 11월 17일 파장까지 국내 9번째 근무일 원유변화률은 2.01%로 가스 디젤유가격은 95원/톤으로 하향조정되였고 92호 가공유 가격은 0.07원/L 하락했으며 0호 디젤유가격은 0.08원/톤 하락했다.

중우정보분석사 왕도는 WTI와 블룬트원유 선물상황이 호전을 보이면서 시장은 에너지부족상황과 미국의 전략비축원유 방출에 의한 시장간섭 가능성을 반복적으로 가늠한 결과 선물주가이동평균선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우정보제터에 따르면 이번 가격조정주기 10개 근무일까지 중우원유가격이 81.853으로 기준가격에 비해 1.425가 하향조정되였고 하락폭이 1.71%에 달했으며 가공유는 100원/톤으로 하락했다. 일반 자가용 연료탕크 50L 용량으로 계산하면 92호 가공유를 가득 채울 때 전에 비해 3.82원 가량 절약할 수 있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