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정식 실시된 미성년자보호법은 어린이 감전, 탕상 등 상해내용을 최초로 포함시켰다. 올해 9월, 국무원은 <중국어린이발전강요(2021년-2030년)>를 인쇄발부하여 어린이 화상탕상예방 등 내용을 ‘어린이와 안전’ 령역에 포함시켰다. 중국어린이상해예방통제사업체계가 보완됨에 따라 어린이에게 더욱 우호적이고 안전한 환경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팔팔 끓는 물이 어린이 피부에 튀면 얼마나 지나서 피부 탕상을 초내할가? 답안은 1초이다.
어린이 피부가 얼마나 높은 온도의 액체에 닿으면 탕상을 초래할가? 답안은 섭씨 50도 물은 몇분사이에 어린이 탕상을 초래한다.
탕상화상 긴급구조 5개 절차: 씻기, 벗기, 담그기, 덮기, 이송하기 1. 탕상이 발생한 후 사람들은 비록 발열원에서 벗어났지만 피부에 여전히 열량이 남아있기에 상해가 중단되지 않았다. 이 때 빨리 온도를 낮춰야 하는데 즉시 수도물로 씻어야 한다.
2. 만약 탕상부위가 옷에 덮여있다면 옷을 랭수로 충분히 적신 후 천천히 벗겨야 하고 필요시 가위로 옷을 잘라야 한다. 만약 옷이 상처 우에 붙었다면 붙은 부분은 남겨두어야 하지 억지로 벗겨내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해부위의 상처를 건드려 상해정도를 가중시킬 수 있다.
3. 탕상부위의 통증이 지속되면 상처를 섭씨 15~20도의 깨끗한 랭수에 15-30분 담가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얼음이 들어있는 물은 동상을 쉽게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얼음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에 담그지 못하는 신체부위는 랭수에 적신 수건 혹은 면포로 덮어두어야 한다. 대면적의 탕상환자, 특히 아이와 로인들은 긴 시간 동안 랭수에 담그면 저체온증을 초래할 수 있기에 이를 피해야 한다.
4. 만약 탕상면적이 비교적 크거나 혹은 피부가 이미 파괴되였다면 깨끗한 수건, 면포 혹은 가제로 상처를 덮어 더이상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되 그 어떤 외용약물 및 치약, 간장 등 민간료법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탕상후 치약, 간장, 식초, 돼지기름, 혹은 기타 민간편법들은 치료작용을 할 수 없고 오히려 손상면적과 감염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또 의사의 탕상면적에 대한 평가, 진단에 영향을 주어 치료에 지장줄 수 있다.
5. 면적이 작고 정도가 경미한 탕상외에 앞의 절차를 완성한 후 부상자를 인츰 린근 병원 화상과로 이송해 진일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