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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문화칼럼179] 집합적 기억과 타향살이
심양, 1905년이래 겨울철 최강 폭설 맞이
2021년 11월 09일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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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심양시기상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심양시에는 력사적으로 보기 드문 특대 폭설날씨과정이 나타났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이번 과정은 1905년 기상기록이 있은 이래 겨울철 최강 폭설이였다. 9일 8시까지 심양시 평균 강설량은 51밀리리터, 평균 적설깊이는 34.1센치메터, 최대 적설깊이는 41센치메터에 달했는데 이는 심양에서 력사적으로 보기 드문 특대 폭설날씨과정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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