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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지역, 123개 기차역 북경도착 기차표 판매 중단

2021년 11월 04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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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사업 제255차 기자회견에서 중국철도북경국집단유한회사 전염병예방통제판공실 려객운송조 주임 최외는 북경진입 통제관리 정책을 락착하고 부분적 렬차 운영중단, 운영감소를 견지하며 인원류동을 감소하고 각 주요방향 출행의 기본수요를 보장하는 전제하에 북경진입 승객렬차 운행수를 과단성 있게 조정하고 장거리 일반렬차 운행수를 제때에 감소하며 중고위험지역 혹은 14일내에 현지 신규확진사례가 나타난 도시로 가는 관광렬차를 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11월 2일까지 각 차표판매경로는 상요, 천수, 흑하, 장액, 아라산, 이리 등 총 23개 지역, 123개 역전에서 북경지역으로 가는 렬차 기차표판매를 중단한다. 차표판매를 중단하기 전 구매한 북경까지 기차표는 환불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승객들이 구매한 후속 유효차표를 환불할 때 출발역이 상술한 지역이고 도착역이 북경지역인 유효 기차표를 가지고 기차역 매표창구에서 환불수속을 하면 되고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